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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순위] PC방 점유율 순위 꿈틀? 로스트아크 상승 꾀하나...패스 오브 엑자일 순위권 유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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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작성일19-06-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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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크아크의 점검이 끝났다.(사진=Ⓒ로스크아크 공식 SNS)   

[경북신문=김창현기자] 국내 온라인게임은 라이엇게임즈의 RTS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와 카카오·스팀에서 유통하는 ‘배틀그라운드’의 2강 체제가 고착화되고 있다.

2019년 6월 18일 게토에서 발표한 PC방 점유율은 1위 리그오브레전드가 43.40%, 2위 배틀그라운드가 12.98%를 차자하면 두 게임이 PC방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했다.

그 뒤로 피파온라인4, 오버워치, 패스 오브 엑자일, 서든어택,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메이플 스토리, 카트라이더, 로스크아크가 뒤따르고 있다.

한 때, 온라인게임수위, PC방 점유율 TOP5에 들었던 스마일게이트의 MMORPG 게임 로스트아크는 10위까지 하락했다.

로스트아크는 지난 2018년 11월 7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로스크아크는 시작부터 11월 7일 PC방 점유율 3위를 기록하며 MMORPG의 부활을 선언했다. 과거 국내 온라인게임은 MMORPG를 중심으로 돌아갔으나 RTS, FPS 게임이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PC방 점유율 상위권은 RTS, FPS 게임이 주류를 이뤘다. 하지만 로스크아크의 등장으로 MMORPG가 다시금 상위권으로 도약, MMORPG가 다시 옛 모습을 찾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었다.

그러나 로스트아크는 점차 순위가 10권으로 떨어지고 약 10%에 육박했던 PC방 점유율도 1%대를 기록했다. 로스크아크의 빈자리는 카카오케임즈가 야심차게 유통을 시작한 패스 오브 엑자일이 차지했다. 패스 오프 엑자일은 점유율 3.98%를 기록, 5위를 차지했다.

한편, 로스트아크는 오늘 6월 19일 정기 점검을 종료해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로스트아크의 신규 콘텐츠는 ‘위대한 우마르들의 땅, 욘 대륙 등장’과 더불어 클래스 밸런스 패치, 장비 아이템 추가, 신규 레이드 추가 등이 있다. 보다 자세한 업데이트 상황은 로스트아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창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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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