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사진=ⒸGettyImagesBank)   
[경북신문=김창현기자] 직접 은행에 가지 않아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돈을 주고받을 수 있는 세상이 왔다. 하지만, 개인정보보호 및 범죄 예방을 위해 인터넷 모바일 뱅킹을 사용하기 위해선 공인인증서 로그인이나 보안카드 번호 입력 등의 다소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했다.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IT 기업들은 고객의 편의를 위해 공인인증서 등이 없어도 빠른 이체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토스’도 이 중 하나로 지난 2015년 2월 26일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한 간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토스에서는 송금, 계좌 잔액 조회, 카드 사용 조회, 투자 내역 조회, 신용등급 조회, 예금, 적금, 마이너스 통장 상품 가입 등을 할 수 있다.

한편, 토스에서 신용등급을 조회하면 토스 신용등급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토스는 신용관리 이벤트를 진행, 무료 신용등급 조회, 무료 신용점수 올리기, 맞춤 신용관리 팁 제공 등을 이용하면 최대 1만원을 지급한다.

이외 토스는 서비스의 폭을 넓혀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출시했다. 토스 내차시세조회를 이용하면 되며, 차량 기종, 주행거리에 따른 시세조회가 가능하다. ‘자동차 보험료 조회’와 자차를 판매할 수 있는 ‘내차 팔기’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또한, 토스는 삼성카드와 합작으로 행운퀴즈를 통해 삼성카드 토스머니 5만 원 100% 증정 이벤트도 시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토스 행운퀴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창현   kua3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