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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싸래한 맛이 매력적인 ‘치커리’ 그 효능은? 여름 반찬으로 좋은 ‘치커리오이무침’ 레시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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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작성일19-07-0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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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커리는 쓴맛이 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북신문=김창현기자] 치커리는 샐러드에 자주 사용되는 채소 중 하나다. 색감이 좋아 볶음요리에 사용되기도 한다. 치커리 맛은 쌉싸름한 것이 특징이다. 치커리 효능, 보관법을 비롯하여 치커리 요리 ‘치커리오이무침’ 레시피까지 한 번에 알아보자.
                    ↑↑ 치커리 효능은?(사진=ⓒ게티이미지뱅크)   
  치커리 효능치커리는 당뇨에 좋은 음식이다. 치커리 섭취 시 포도당 흡수가 감소한다. 이에 치커리는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치커리즙이 혈당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 아울러, 치커리는 장내의 유익한 세균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이에 치커리는 면역력 강화에 좋다. 치커리는 장 건강에도 좋다. 치커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대장 내 메탄가스 생성량이 감소한다. 젖산과 같은 유기산의 생성량은 약 두 배 증가한다. 치커리는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 치커리 잎에서 쓴맛을 내는 인티빈은 소화를 돕는다.
                    ↑↑ 치커리 보관 방법 소개!(사진=ⓒ게티이미지뱅크)      치커리 보관법치커리 고를 때는 손으로 만졌을 때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아울러, 흔들었을 때 탄력이 있는 것이 싱싱한 치커리다. 치커리 보관할 때는 수분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치커리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밀폐 용기에 종이행주를 넣는다. 분무기를 이용해 종이행주에 물을 뿌린다. 종이행주 위에 치커리를 넣는다. 치커리 위에 종이행주를 덮고 물을 뿌린다. 뚜껑을 닫고 냉장 보관하면 된다.
                    ↑↑ 치커리는 다양한 요리에 이용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치커리오이무침 만드는 법치커리오이무침은 여름 반찬으로 좋다. 만드는 법도 간단하다. 치커리오이무침 만들기 재료는 치커리, 오이, 당근, 파, 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식초, 깨소금, 매실액 등이 있다. 치커리는 깨끗하게 씻은 뒤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둔다. 오이는 세로로 반으로 자른 뒤 어슷썰기 한다. 당근도 같은 방법으로 썬다. 파는 다진다. 물에서 꺼낸 치커리는 물기를 털고 먹기 좋게 찢는다. 볼에 치커리, 당근, 오이를 넣는다. 다진 파, 간장, 고춧가루, 식초, 다진 마늘, 깨소금, 매실액을 넣고 살살 버무리면 치커리 요리 ‘치커리오이무침’ 완성이다.
김창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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