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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으로 인한 당뇨 예방위해선 식단관리 필요…당뇨 초기증상 및 당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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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작성일19-07-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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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 초기증상 및 증상 (사진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제공)   
[경북신문=김창현기자] 당뇨병에 걸리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당뇨의 원인 중에 유전적인 영향은 크기 때문에 당뇨 증상이 없어도 예방적인 차원에서 식단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아래에서 당뇨 증상과 당뇨에 좋은 음식, 당뇨에 안좋은 음식까지 함께 알아보자.   당뇨 증상당뇨병 초기증상 및 증상으로 빈뇨, 갈증으로 인한 다음, 다뇨, 다식, 설명되지 않는 체중감소가 대표적으로 나타난다. 혈당이 높아지면서 갈증, 피로감도 느낀다. 이 외에도 눈이 뿌옇게 보이거나, 다리에 통증, 입이 마름, 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움, 남성의 경우 발기부전, 여성의 경우에는 음부 가려움증을 겪으며, 상처치유가 느려지거나 잘 안되고, 상기도감염, 요도감염 등의 감염성 질환에 걸리기 쉽다.
                    ↑↑ ▲당뇨병에 좋은 음식 (사진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제공)      당뇨에 좋은 음식 여주는 인슐린분비를 담당하는 췌장기능의 회복을 도와 췌장에 좋은 음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브로콜리도 혈액을 정화시켜 당뇨에 좋으며 칼로리 낮은 음식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미역은 미역의 알긴산 성분이 혈당 상승을 막아 당뇨병 환자들에게 추천하는 음식이며 고혈압 초기증상에 효과적으로 다양한 질병 관리 시 섭취하기 좋은 음식이다. 돼지감자 속 이눌린은 몸속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지 않고 90% 이상이 대장에 그대로 도달하기 때문에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지 않고 천천히 오를 수 있도록 도와 천연 인슐린 역할을 한다. 또한, 칼로리가 낮고 가격이 저렴하여 체중 조절이 필요한 당뇨병 환자 등에게 적합하다.
                    ↑↑ ▲당뇨병에 안좋은 음식 (사진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제공)      당뇨에 안좋은 음식 당뇨병 예방을 위해서는 식단조절에 힘써야 한다. 혈당 상승을 촉진할 수 있는 단순당의 섭취를 피하고, 고열량·고지방의 음식을 피해야 하며, 맵고 짠 음식 등도 당뇨에 나쁜 음식이기 때문에 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먹어야 한다. 또 변비에 좋은 음식 고구마는 당이 몸 안에 축적돼 소화흡수가 어렵다.
김창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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