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주를 마지막에 넣는다.(사진=ⒸtvN 집밥백선생)   

[경북신문=김창현기자] 얼큰한 국물이 당긴다면? 라면만 찾지 말고, 그렇다고 배달시켜 먹지도 말고 집에서 직접 육개장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떤가.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정통 육개장은 아니지만 요리를 못하는 당신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육개장이 있다. 지금부터 집밥백선생만 따라 해보자.

집밥백선생 육개장 만드는 법

재료 : 불고기 거리, 고사리, 토란대, 버섯, 파, 식용유, 참기름, 고춧가루, 간 마늘, 국간장, 소금, 숙주

1. 불고기 거리를 먹기 좋게 썰어준다.
2. 고사리, 토란대, 버섯을 손실한다.
3. 파를 반으로 자르고 5cm 정도로 썬다.
4. 팬에 식용유 2숟가락, 참기름 6숟가락을 넣고 파를 볶는다.
5. 소고기가 뭉치지 않도록 분리해서 넣는다.
6.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고춧가루 3숟가락을 넣는다.
7. 물은 육개장으로 만들만큼 부어준다.
8. 손질한 남은 재료를 넣는다.
9. 간 마늘, 국간장,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10. 숙주를 넣는다.
11. 취향에 따라 달걀과 당면을 넣어도 좋다.
12. 건더기에 따라 물을 조절해서 끓이면 완성!
김창현   kua3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