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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별미 오미자, 5가지 맛이 난다 해서 붙은 이름 오미자 효능과 먹는법, 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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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작성일19-08-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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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픽사베이)   
[경북신문=김창현기자] 오지마의 수확시기는 8월 말부터 9월까지로 알려졌다. 여름철 갈증 해소에 좋다고 알려진 오미자는 오미자주, 오미자청 등으로 담가 먹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으로 알려졌다. 시원한 얼음을 넣어 마시는 오미자차는 갈증 해소는 물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다.

  오미자 효능은?오미자는 다섯 가지의 맛이 난다고 해 붙여진 이름으로 신맛, 단맛, 쓴맛, 짠맛, 매운맛이 함께 나는 열매로 알려졌다. 오미자의 경우 8월 말부터 9월까지 수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오미자 효능은 성질이 따뜻해 폐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알려졌다. 특히 여름철 땀으로 손실되는 수분 보충에 좋다고 알려졌으며, 갈증을 해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며 숙취 해소에도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미자는 신맛이 가장 강하다고 알려졌는데 이는 입 마름 증상을 해소하고 천식에도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혈압 조절에 도움이 돼 혈관 과다 수축 증상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출처=ⓒ픽사베이)   
오미자 먹는법오미자는 대게 오미자주 오미자청 오미자차 등으로 먹게 된다. 오미자주의 경우 오미자를 깨끗하게 씻어 담금주와 소량의 설탕을 넣어 숙성시키면 된다. 사실 오미자주의 경우 생오미자보다 건오미자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생오미자를 사용해도 무관하다. 오미자주의 경우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를 숙성시킨 후 먹는 것이 좋다. 오미자청의 경우 여름에 건강 주스로 물에 희석해 마시기 좋다. 오미자청은 설탕과 오미자를 1:1비율로 넣고 100일 정도 유리병에서 숙성시킨 후 오미자 건더기를 빼고 보관하면 된다.

  오미자 부작용오미자는 신맛이 강한 열매로 평소 속쓰림 등의 증상이 심하다면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오미자는 개인의 체질에 따라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확인 후 섭취해야 한다.
김창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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