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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효과] `머리털이 자꾸 빠져`…두피 관리 예방법만 알면 개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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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원 작성일19-11-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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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윤상원기자] ▲(출처=크라우드픽)

누구에게나 탈모는 큰 고민이다. 다양한 원인으로 스트레스가 익숙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린 20대들 까지  탈모에 대한 걱정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탈모에 좋다고 알려진  각종 검은콩, 블랙푸드를 섭취해도  소용이 없을 때가 많다.
 
  본인에게 탈모가 왔는지  궁금하다면  셀프 진단을 할 수 있다.  우손 두 손으로  각각 뒷머리와 앞머리를 만진 뒤  이때 뒷머리보다 앞머리가 힘이 없다면  탈모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을지 모른다.
 
  특히 모발이 점점 얇아진다면  혈행 장애가 있는 것인지  생각해야하고  유전인자가 있는지,  점점 이마가 넓어지는지,  본인이 여성이면  정수리가 휑해지는지,  머리카락이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지는지  알아봐야한다. 이런 이유로  탈모라면  탈모가 생긴 이유를 파악하고  습관들을 개선하는 것이  좋다.  탈모, 왜 생기는 걸까?

우리 머리가 빠지는 원인은  다양한데  현대인을 괴롭히는 스트레스와  자주하는 염색과 펌,  두피 열, 호르몬 변화 등이 있다. 이런 많은 원인 중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 활성 때문에  신진대사를 방해하기 때문에 머리카락에 산소 공급이  어려워진다. 손상받은 머리카락이  탈모를 유발한다. 
 
  탈모는 남녀에 따라서  빠지는 유형이 다르다. 남성들은  이마부터 시작해 점점 빠지는 M자탈모는  유전적인 원인과 테스토스테론 때문에  생긴다. 여성은  폐경, 빈혈, 무리한 다이어트 등  많은 이유가 존재한다.  여성의 탈모는 정수리 부터 발생해  부위가 점점 커진다. 지루성 두피염으로 인한 탈모는  두피에 존재하는 피지선에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피지를 많이 분비해  탈모가 생기게 된다.  탈모에 좋은 식품

탈모 예방법에는  두피가 강해지는 음식을  먹는 방법도 있다.  모발에 좋은 음식으로  단백질을 가득 함유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고기, 계란, 두부,  흑임자, 생선, 검정콩,  블루베리, 칡, 포도 등이 있다.  이 음식들에는  오메가R, 비타민B7로 불리는  수용성 비타민이 함유돼 있어  에너지를 생기게 한다. 
 
  탈모를 촉진시키는  두피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키워주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강한 면역력을 주고  두피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비오틴이 함유된 식품은  우엉, 아스파라거스, 연근,  사과, 파인애플, 귤,  비지, 완두콩, 강낭콩,  김, 미역, 다시마가 있다.
윤상원   y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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