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윤상원기자]  ▲(출처=픽사베이)

가을의 끝인 11월까지 효능과 맛이 배가 되는 무화과는 달달한 맛과 영양소도 많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클레오파트라가 먹었다고 밝혀져 주목받는 무화과는 여러가지 먹는 법이 존재한다.
 
  무화과는 뽕나무과이며 무화과의 원산지는 소아시아로 4천년 전 이집트에서 심은 것으로 알려져 가장 오래된 과일 나무기도 하다.
 
  맛있는 과일이기도 하지만 우리몸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 이에따라 가을 과일인 무화과의 여러가지 효능과 함께 다양한 무화과 섭취법을 알아보자.    무화과 효능

무화과는 달콤한 맛은 물론 변비를 개선해 장에 좋은 음식인 펙틴과 함께 식이섬유가 가득하다. 또 피신이라는 성분에 단백질 분해 효소가 들어있어 소화도 잘 된다.
 
  또 다양한 비타민도 가득해 항산화 작용을 해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부인과 질환, 심혈관 질환, 고혈압, 대장암 예방에도 조움을 준다. 그리고 무화과는 껍질에 많은 영양이 있어 깝질 채 섭취하면 효능이 커진다.
 
  열량은 100그램에 43 칼로리로 매우 낮은 칼로리를 자랑하고 있어 다이어트 식품 중 하나다.      무화과이용한 요리 레시피 소개

이외에 말린 무화과나 잼으로 섭취 가능하다. 오픈 토스트 및 파이로도 먹을 수 있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그냥 껍질 째 먹는게 제일 좋다. 심심하다면 샐러드에 넣고 껍질을 까고 다른 과일들과 믹서에 갈아 마셔도 된다.
윤상원   y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