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한국 축구의 희망' 손흥민(29)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20일 손흥민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토트넘의 새로운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받아보려면 한국 트위터 계정(@Spurs_KR)을 팔로우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토트넘 원정대’라고 설명된 사진에는 서울 야경을 바탕으로 태극기를 오른손에 쥔 손흥민과 해리 케인, 위고 요리스가 모델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토트넘은 한국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 트위터 계정을 공식 론칭했고, 이날 손흥민이 등장하는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여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손흥민 관련 기사에 응원 메시지를 쏟아내며 세간의 높은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