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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경 시위대 총격에 1명 사망... 혼돈의 현지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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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2-2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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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미얀마 군경 시위대 총격에 1명이 사망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7일  로이터통신은 "미얀마 중부 몽유아 타운에서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던 여성 1명이 총격을 받아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번 사망으로 미안마 군경의 쿠데타로 인한 민간인 희생자는 5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미얀마 군경 시위대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미안마 군경의 쿠데타와 관련한 혼돈의 현지 사진들이 공유되며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앞서 미얀마에서는 지난 9일 군경이 쏜 실탄을 맞은 먀 뚜웨 뚜웨 카인(20)이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열흘 만에 숨진 바 있다. 군부 쿠데타에 맞선 대규모 평화 시위에서 나온 첫 희생자였다. 군경은 지난 20일에도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시위대를 향해 실탄을 무차별적으로 발포했다. 
  한편,  미얀마 군경 시위대 총격에 숨진 1명 관련 기사에 댓글을 쏟아내며 애도 물결이 확산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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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