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기성용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각종 매체를 통해 기성용 근황이 전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기성용의 소속팀 관계자는 "선수에게 확인한 결과 일단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의 답변을 받았다"며 "오래전 상황인 만큼 구단 차원에서 신속하면서도 신중하게 조사 할 계획"이라고 밝힌 상황이다.
 
  특히, 이날 기성용 관련 색다른 의혹이 제기되며 진실 공방이 확산되는 가운데,  팬클럽 사이트에 올라온 기성용의 최근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축구선수 기성용이 배우인 아내 한혜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기성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e you soon♥ Hyj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성용과 한혜진은 다정한 모습으로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2013년 7월 1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 앞서 1주일 전에는 서울 서초구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하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은 8세 연하 기성용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