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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다시 확산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우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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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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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로나19 관련 사이트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1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중반을 나타났으며, 지난 17일(469명)부터 닷새 연속 400명대를 기록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의 확산세로 돌아선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이달 28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의 조치를 이어가면서 수도권에 대해서는 특별방역대책까지 시행하고 있지만, 봄철 이동량이 늘면서 확산세가 쉽게 잡히지 않는 상황이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6명 늘어 누적 9만8천665명이라고 발표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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