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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모 7.2 지진 발생... 핫이슈 등극한 현지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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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2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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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미야기(宮城)현 등 일본 도호쿠(東北) 지역에 규모 7.2 지진이 발생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0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이날 오후 6시 9분께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발생했다. 지진 발생 지점은 북위 38.40도 동경 141.70도, 진원의 깊이는 60㎞로 발표됐다. 
  특히, 미야기현 등 일부 지역은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관측되며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후쿠시마(福島)현과 이와테(岩手)현의 일부 지역에선 진도 5약, 사이타마(埼玉)현과 지바(千葉)현 일부 지역에선 진도 4의 흔들림이 각각 발생했다. 더욱이  수도인 도쿄도(東京都) 도심부에서는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이와 관련해 교도통신은 :도쿄전력 등을 인용해 후쿠시마 제1원전과 제2원전에는 지진에 따른 이상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현재 주요 외신을 통해 일본 지진 관련 속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일본 현지의 사진들이 공유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사진들은 이번 지진 현장을 촬영한 영상의 캡쳐 이미지로, 공개 당시 충격적인 모습으로 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 지진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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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