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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효과 입증?... 프로배구 여자부 역대 최고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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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1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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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정규리그가 각종 논란 속에 큰 인기를 받은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19일 한국배구연맹은 "올 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정규리그 시청률은 1.23%를 기록해 지난 시즌보다 0.18% 포인트 증가했다"고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정규리그 평균 시청률이 프로배구 출범 이후 남녀를 통틀어 최고 수치를 기록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전체 시청자 수는 지난 시즌 대비 약 56% 증가해 역대 최다인 약 2100만명의 시청자들이 TV를 통해 여자부 경기를 시청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지난 시즌 대비 7% 증가한 경기당 평균 3만7000여명의 동시 접속자가 경기를 시청했다. 지난 시즌 대비 15% 증가한 총 1000만여명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여자부 정규리그를 즐겼다. 
  한편,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시즌 프로배구 여자부의 인기 요인으로 흥국생명 김연경의 복귀와 이다영-이재영 자매의 학교폭력 논란 등을 손꼽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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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