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화면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내일 전국에 봄비가 내릴 것으로 전해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기상청은 주말 내내 기온 변화가 클 것이라며 감기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 충청 이남까지 확대되겠고, 내일 밤에는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다만, 제주도와 남해안에 최고 60mm 가량 많은 양의 봄비가 쏟아지겠고, 그 외 충청 이남은 5~20mm, 수도권과 영서는 5mm 미만이 예상된다. 내일 아침 서울 9도가 예상되고, 낮에는 13도로 오늘보다 7도 정도 낮겠다. 
  한편, 내일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3도, 청주 14도, 대구 13도로 예보됐다.
황수진   kua3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