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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적 자산에 가깝다˝... 비트코인 하락 속 논란 발언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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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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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비트코인 가치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연일 제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22일 미국 CNBC 보도에 따르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국제결제은행(BIS)이 디지털뱅킹을 주제로 개최한 원격 패널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파월 의장은 "가상화폐들은 매우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유용한 가치저장 수단이 아니다"라며  "어느 것도 가사화폐들을 뒷받침하지 않는다"며 "가상화폐는 달러화보다는 기본적으로 금의 대체제인 투기적 자산에 더욱 가깝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연준에서 자체 개발 중인 디지털 화폐의 최종 모델이 향후 2년 뒤 공개될 것"이라며  "이것을 진행하려면 의회와 정부, 광범위한 대중으로부터 승인을 받을 필요가 있다"며 "우리는 아직 이러한 대중적 참여 작업을 시작하지 않았다"고  밝혀 논란을 빚고 있다. 
  한편, 파월 의장의 발언이 나오자 이날 오후 2시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 하락한 5만7000달러(약 6420만원) 전후에 거래되는 상황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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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