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뉴욕증시에서 화이자는 주가가 반등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5일 화이자 주가는 전일 대비 0.17% 오른 35.67달러에 마감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화이자가 12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 화이자 관련주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화이자는 어린이 144명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임상시험에서 코로나19 백신 분량을 0.1cc, 0.2cc, 0.3cc로 나눠 접종한 뒤 안전성을 관찰할 예정이다. 성인 1회 접종 용량은 0.3cc다. 
  한편 화이자 관련주로는 신풍제약, KPX생명과학, 부광약품, 제일약품, 우리바이오 등이 손꼽히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