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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가 고민해야 한다˝... 키움 박동원 논란 속 이승엽 발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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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2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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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포수 박동원의 잇따른 배트 던지기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지난 22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 4회초 당시 배트 던지기 의혹을 빚은 행동을 자행한 박동원에 대한 갑론을박이 제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키움 관계자는 "박동원이 배트를 놓치는 부분은 분명 개선해야 할 부분"이라면서도 "고의는 결코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더욱이 한 네티즌은 박동원의 경기 내용들을 분석해 그의 배트 던지기가 몇차례나 있었는지를 시트로 정리해놓기까지 공개했다. 해당 네티즌에 따르면 "박동원은 2020 시즌에만 9차례의 배트 던지기를 보였는데, 이는 41타석 당 1번 꼴로, 매우 높은 확률로 배트 던지기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이승엽은 "선수가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배트가 안 빠지는 방법을 선택하고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주요 언론을 통해 박동원 배트 던지기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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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