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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사면 세금 폭탄?... 머스크 논란 속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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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2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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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암호화폐의 대표격인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급등락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암호화폐 거래사이트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달 중순 6만 달러 선까지 급상승했지만,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며 가격이 고점(6만1556달러) 대비 14%까지 떨어지며 논란이 확산 중이다. 
  최근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비트코인으로 테슬라를 살 수 있다"고 밝혔지만, 실제 비트코인으로 테슬라를 사면 세금 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는 "비트코인으로 테슬라를 사면 현금 결제보다 더 큰 비용을 지불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미국 싱크탱크인 '택스 파운데이션'의 게릿 왓슨 선임 분석가는 "암호화폐 구매 시점이 중요하다, 그것에 따라 세율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요 언론을 통해 비트코인 가격 관련 보도가 잇따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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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