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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갑론을박 확산... 가격 급등락 속 반등 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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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3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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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암호화폐의 대표주자인 비트코인이 연일 급등락을 거듭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31일 비트코인 가격인 오후 한떼 역대 고점인 6만 달러(약 6700만원)을 근접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시장에선 이번 주 연달아 이어졌던 대형 기관들의 시장 참여를 가격 반등의 주요 요인으로 손꼽고 있다. 기관들의 참여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제도권으로 끌어 올리는 핵심이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14일 6만1100달러로 역대 고점을 기록한 뒤 이틀 만에 5만4000달러대로 급락한 비트코인은 이후 반등하다 다시 하락해 지난 25일 5만1000달러대까지 떨어졌다. 그러다 전날 5만9000달러대에 진입하며 역대 고점과 유사한 수준까지 뛰었다.

한편, 비트코인 가격은 그간 주요 당국의 규제 소식이 나오면 급락하고, 기관투자자들의 참여 소식이 전해지면 급등하는 양상을 반복해왔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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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