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황수진기자] 목요일인 4월 22일 연금복권 720 추첨일을 맞아 추첨시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연금복권 702+ 추첨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한편 동행복권에 따르면 4월 15일 추첨한 제50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번호는 '3조592111'번 이다.

1등 당첨자는 매달 700만원씩 2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월 546만원 정도다.

2등 당첨번호는 각조 '592111'번이다. 월 100만원씩 1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3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5자리가 일치하는 '92111'번이다. 각 100만원을 일시불로 지급 받는다.

4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4자리가 일치하는 '2111'번 이다. 각 10만원을 지급 받게 된다.

5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3자리가 일치하는 '111'번 이다. 각 5만원씩 지급 받는다.

6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2자리가 일치하는 '11'번이다. 각 5000원씩 지급받게 된다.

7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1자리가 일치하는 '1'번이다. 각 1000원씩 지급 받는다.

보너스 번호는 각 조 '176570'번이다. 보너스 당첨자는, 월 100만원을 1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4월 17일 추첨한 제959회 로또 추첨 결과 '1, 14, 15, 24, 40, 41'번이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1인당 30억1천531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5'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5명으로 각 5,361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502명으로 161만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4등 12만 3,082명은 5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3개 번호를 맞춰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207만 2,896명으로 집계됐다.

행운의 로또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자동 7명, 수동 1명이 당첨됐다.

*제959회 로또복권 1등 당첨지역

1. 교통카드판매대- 자동 /서울 강동구 고덕로 397 구서울승합종점앞

2. 캐논종합- 자동 /서울 용산구 청파로 101 나진10동가125호

3. 중구-가로가판대-37- 자동 /서울 중구 남대문로 20-2,(남대문로3가)

4. 골든박스- 자동 /경기 광명시 하안로288번길 19 부림코아빌딩 103호(하안동, 부림코아)

5.수천하명당- 자동 /부산 부산진구 대학로 20-1 1층 복권방

6. 복권나라- 수동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로 1

7. 복권명당- 자동 /경북 경산시 경안로 214,(중방동)

8. 나우리고현점- 자동 /경남 거제시 거제중앙로 1904

1등 당첨자는 농협은행 본점에서 당첨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2등·3등은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4등·5등은 일반판매점과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다.

로또 1등에 담첨될 확률은 번개 맞는 것보다 낮은 '814만 5천분의 1'이다.
     
당첨금이 5만원 초과시 3억원까지 22%이며, 3억원을 초과시 33%의 세금을 내게 된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