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황수진기자] 목요일인 4월 29일 연금복권 720 추첨일을 맞아 추첨시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연금복권 702+ 추첨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4월 22일 추첨한 제51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번호는 2조 510012번 이다.

1등 당첨자는 매달 700만원씩 2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월 546만원 정도다.

2등 당첨번호는 각조 510012번이다. 월 100만원씩 1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3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5자리가 일치하는 10012번이다. 각 100만원을 일시불로 지급 받는다.

4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4자리가 일치하는 0012번 이다. 각 10만원을 지급 받게 된다.

5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3자리가 일치하는 012번 이다. 각 5만원씩 지급 받는다.

6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2자리가 일치하는 12번이다. 각 5000원씩 지급받게 된다.

7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1자리가 일치하는 2번이다. 각 1000원씩 지급 받는다.

보너스 번호는 각 조 088185번이다. 보너스 당첨자는, 월 100만원을 1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4월 24일 추첨한 제960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추첨 결과 '2, 18, 24, 30, 32, 45'번으로 결정됐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1인당 24억 113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4'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6명으로 각 7,146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569명으로 157만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4등 12만 9,546명은 5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3개 번호를 맞춰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218만 6명으로 집계됐다.

행운의 1등 당첨자 10명중 9명은 자동을 선택했고 1명은 반자동을 선택했다.

*제960회 로또복권 1등 당첨지역

1. 행운의집(서울 광진구 능동로19길 7)

2.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

3. 홈돌이로또복권(경기 김포시 중봉로 14 삼성홈플러스2층)

4. 금곡로(경기 수원시 금곡로197번길 18-23)

5. 드림통신(충남 아산시 염치읍 충무로 230)

6. 굿모닝(전남 순천시 중앙로 220)

7. 월야하나로복권(전남 함평군 월야면 밀재로 1516)

8. 안계 나눔로또(경북 의성군 안계시장길 43)

9. 블루진 로또점(경남 거제시 거제중앙로19길 8)이다.

10. 빙고복권방 잉크충전방(제주 제주시 남녕로 36)반자동.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