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황수진기자] 최근 5천만원대로 추락하며 급락세를 보이던 비트코인 시세가 회복세를 보이며 다시 6천만원 중반대로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시세는 6천 406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99만 7,000원, 비트코인 캐시는 101만 원, 라이트코인은 29만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골드는 10만 2,700원, 비트코인 에스브이는 31만 4,900원, 에이브는 47만 7,300원, 메이커는 491만 6,000원, 컴파운드는 78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연초 3천 200만원선에 거래됐지만 꾸준히 오르면서 지난주 8천 200만원 가까이 급등했지만 불과 10여 일 만에 2000만원 이상 급락했다.


사진 빗썸
황수진   kua3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