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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인천-경기서해안-충남북부서해안 비, 제주 한라산 단풍 시기..일출시간(오늘 해뜨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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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10-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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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기상청 제공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토요일인 10월 30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은 하늘상태 및 강수) 오늘(3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많겠다.

인천.경기서해안과 충남북부서해안에는 오후(12~18시)에 흐리고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밤(18~24시)에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한, 오후(12~18시)에 제주도산지에는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30일 오후(12시)부터 밤(24시) 사이)
- 인천.경기서해안, 충남북부서해안, 서해5도: 5mm 미만
- (30일 오후(12~18시)) 제주도산지: 0.1mm 미만 빗방울

내일(31일)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대체로 흐리고, 충청권은 구름많고,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인천.경기서해안과 충남북부서해안에는 새벽(00~06시)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한, 오후(15시)부터 경기북부에 곳에 따라 비가 내리기 시작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는 밤(18~24시)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31일)
- 경기북부: 5mm 내외
- 서울.인천.경기남부, 강원영서, 서해5도: 5mm 미만
- (31일 새벽(00~06시)) 충남북부서해안: 0.1mm 미만 빗방울

내일 밤(18~24시)에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모레(11월 1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다.

(기온)
모레(11월 1일)까지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10도가 되겠고, 특히, 오늘(30일)과 내일(31일)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 경북내륙, 전북동부, 경남서부내륙에는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늘(30일)과 내일(31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의 냉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기 바랍니다. 또한,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30일) 낮최고기온은 16~21도가 되겠다.

내일(31일) 아침최저기온은 5~13도, 낮최고기온은 17~23도가 되겠다.

모레(11월 1일) 아침최저기온은 6~13도, 낮최고기온은 15~22도가 되겠다.

< 유의 사항 >
(해상)
오늘(30일)과 내일(31일) 서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너울)
오늘(30일)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경북

(하늘 상태)
오늘(30일)은 구름 많다가 밤부터 맑아지겠고, 내일(31일)과 모레(11월 1일) 대구, 경북은 대체로 맑겠으나 울릉도·독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기온)
오늘(30일) 낮최고기온은 어제(29일, 16~22도)보다 2~4도 낮겠으나, 내일(31일)과 모레(11월 1일)는 어제와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모레(31일)까지 아침최저기온은 경북내륙에서는 어제(29일, 2~7도)와 비슷하겠고 경북동해안에서는 어제와 비슷하거나 2~5도 낮은 분포가 되겠다.

오늘(30일)에 이어 내일(31일) 경북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또한,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30일) 낮최고기온은 14~18도가 되겠다.

내일(31일) 아침최저기온은 2~10도, 낮최고기온은 17~22도가 되겠다.

모레(11월 1일) 아침최저기온 3~12도, 낮최고기온은 15~21도가 되겠다.

(안개)
내일(31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지역의 교량과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너울)
오늘(30일) 경북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10일 날씨 전망(11월 1일부터 11월 8일까지)11월 1~2일 강원영동 비

< 중점 사항 >
○ (강수)
11월 1일(월)~2일(화)은 강원영동에, 6일(토)은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 (기온)
이번 예보기간 아침 기온은 4~13도, 낮 기온은 13~21도 분포를 보이겠다.

이번 예보기간 동안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 1일(월)~5일(금) 날씨 전망 >
○ 전국 가끔 구름많음, 1일(월)~2일(화) 강원영동 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영동은 1일(월) 오후부터 2일(화) 오전까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아침최저기온은 6~13도, 낮최고기온은 15~21도가 되겠다.

< 6일(토)~8일(월) 날씨 전망 >
○ 전국 대체로 흐림, 6일(토) 제주도 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는 6일(토)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비가 오겠다.
아침최저기온은 4~13도, 낮최고기온은 13~20도가 되겠다.

한편 제주 한라산 첫 단풍이 작년보다 14일, 평년대비 11일 늦은 지난 26일 관측됐다.

첫 단풍은 산 전체의 20% 가량이 물들었을 때를, 단풍 절정은 80% 가량이 물들 때를 말한다. 한라산 단풍은 정상인 백록담을 시작으로 점차 해발고도가 낮은 곳으로 내려온다.

일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하면 단풍이 들기 시작하며, 일반적으로 기온이 낮을수록 빨라지고 높을수록 늦어진다. 또 강수량이 많은 곳보다는 적은 곳에서 단풍이 잘 든다.

올해 단풍이 평년보다 늦은 것은 지난 9월 한라산 어리목 평균기온이 17.9도로 지난해보다 2.4도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단풍 절정은 보통 첫 단풍 이후 2주 뒤에 나타나 한라산 단풍 절정 시기는 11월 초순이 될 전망이다.

*오늘 일출시간(해뜨는 시간) 및 일몰시간(해지는 시간)

강릉일출 06:47 일몰 17:29

서울일출 06:54  일몰 17:37

울릉도-독도일출 06:38  일몰 17:21

충주일출 06:49  일몰 17:34

포항일출 06:42  일몰 17:30

군산일출 06:53 일몰 17:40

거제일출 06:44  일몰 17:34

여수일출 06:47  일몰 17:38


*일출명소

성산봉일출 06:50  일몰 17:45

정동진일출 06:47  일몰 17:29

하늘공원일출 06:54  일몰 17:37

태백산일출 06:46  일몰 17:29

꽃지해안공원일출 06:55  일몰 17:40

호미곶일출 06:42  일몰 17:30

변산반도일출 06:53  일몰 17:41

간절곶일출 06:42  일몰 17:30


사진 및 자료 천문우주지식포털, 기상청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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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