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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 분말가루보다 `이것`이 더 좋다? 고온에 노출되면 영양소 파괴 효능 살리기엔 발효가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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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숙 작성일19-05-0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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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니는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건강식품이다.(사진=ⓒ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 캡쳐)   
  [경북신문=박해숙기자] 200개가 넘는 영양소로 다양한 효능을 가진 노니가 인기다. 노니과립, 노니분말가루 등으로 많이 섭취되는 노니는 최근 쇳가루 검출 문제로 주춤하는 모양세지만, 여전히 고혈압, 염증에 좋은 음식으로 노니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노니의 영양소는 고온에 노출되면 대부분 손실된다. 따라서 노니 관련 식품을 고를 때는 제조 과정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일부 전문가는 노니를 발효액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는데, 이는 노니 발효액이 가열을 하지 않아 영양소 손실이 최소화 될 뿐더러 채내 흡수율이 높기 때문이다.

노니 주스는 요구르트와 꿀을 첨가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사과를 추가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노니는 신장이 약하거나 관련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는 추천되지 않는다. 건강한 사람들도 권장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좋다. 노니 원액의 경우 하루 60ml가 적당하다.

한편, 쇳가루가 검출된 노니 22개 업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해숙   gyeong79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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