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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 워터파크, 여름 휴가기간 한시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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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작성일21-07-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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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원 워터파크 내부 모습. 사진제공=블루원 워터파크   
[경북신문=서민재기자] 블루원리조트 워터파크는 한여름 무더위와 계속되는 코로나 확산에 지친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물놀이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여름 휴가기간 한시적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해 코로나 확산에 대비해 지역 안정차원에서 문을 닫은 지 9개월만이다.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블루원 워터파크는 최우선으로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100% 사전예약제로 고객은 입구에서 등록(QR코드·인증전화) 후 바로 입장한다.

모든 고객에게 물놀이 전용 방역마스크를 무료로 제공된다. 수영복이나 물놀이 복장을 미리 착용, 락카 사용 없이 바로 입장을 권장하며 수건, 헤어드라이기 등 필수 용품은 개인이 휴대해야 한다.

블루원 워터파크는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전염이 염려되는 실내를 제외한 야외 시설만 사용한다. 면적당 허용된 인원만 입장시키며, 개인 간 안전거리를 철저하게 유지한다. 특정된 곳에 인원이 밀집되지 않도록 지속 통제해 고객 모두를 안전하게 보호할 예정이다.

고객들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의 올인클루시브 입장권을 제공하며, 파밀리아 체험 프로그램으로 코로나에 지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한다.

입장권은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한다. 올인클루시브 입장권에는 구명조끼 무료렌탈, 점심 제공, 파밀리아 체험을 포함해 고객 이용편의를 최대한 강화했다.

점심은 11시부터 15시까지 파도풀장 옆 시원한 야외 카페테리아(브로하우스)에서 즐길 수 있다. 불고기덮밥, 제육덮밥, 자장면&볶음밥 세트 중 원하는 한 가지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물놀이의 출출함은 치킨, 피자, 라면, 양념 닭꼬치 등의 간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

파밀리아 체험은 워터파크 내 파밀리아존에서 고객 프로그램당 1회 가능하다. 1일 2회 파밀리아 존에서 진행하며, 썬 캐쳐·수박 부채·비즈 팔찌 만들기 등이 있다. 파도풀에서는 패들보드 타기를 진행한다. 가족·커플단위로 참가해 여름휴가의 행복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다.
서민재   wp0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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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