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경주시립극단 예술감독 재위촉
페이지 정보
장성재 작성일20-09-03 16:44본문
↑↑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는 지난 1일 경주시립극단 예술감독으로 김한길(사진 왼쪽)씨를 재위촉했다.
경주시는 지난 1일 경주시립극단 예술감독으로 김한길(사진 왼쪽)씨를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김한길 예술감독은 지난 4년의 위촉 기간 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경주시립예술단 운영위원회의 추천을 통해 재위촉 됐다.
김한길 감독은 서울예술대 극작과를 명예졸업하고 국립극단과 성남아트센터, ㈜라이브 등 단체에서 ‘청춘스토리’, ‘우리 읍내’ 등 작품의 각색·연출 활동을 펼쳤으며, 경주시립극단에서 ‘지금도 가슴 설렌다’, ‘1915 경주 세금마차 사건’, 신라문화제 기념공연 ‘치술신모’, ‘동경이의 마술피리’ 등 다양한 장르의 연극을 연출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김 감독은 2022년 8월 31일까지 2년 간 시립극단을 이끌게 된다.
주낙영 시장은 “다시 한번 뛰어난 예술감독을 모시게 되어 기쁘다”며, “그동안 시립극단에서 보여준 뛰어난 연출과 지도력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의 연극을 보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주시는 지난 1일 경주시립극단 예술감독으로 김한길(사진 왼쪽)씨를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김한길 예술감독은 지난 4년의 위촉 기간 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경주시립예술단 운영위원회의 추천을 통해 재위촉 됐다.
김한길 감독은 서울예술대 극작과를 명예졸업하고 국립극단과 성남아트센터, ㈜라이브 등 단체에서 ‘청춘스토리’, ‘우리 읍내’ 등 작품의 각색·연출 활동을 펼쳤으며, 경주시립극단에서 ‘지금도 가슴 설렌다’, ‘1915 경주 세금마차 사건’, 신라문화제 기념공연 ‘치술신모’, ‘동경이의 마술피리’ 등 다양한 장르의 연극을 연출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김 감독은 2022년 8월 31일까지 2년 간 시립극단을 이끌게 된다.
주낙영 시장은 “다시 한번 뛰어난 예술감독을 모시게 되어 기쁘다”며, “그동안 시립극단에서 보여준 뛰어난 연출과 지도력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의 연극을 보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