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날씨] 구름 많다 낮부터 맑음... 낮 최고 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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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9-08 09:19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태풍이 지나간 8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고 선선하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30도 안팎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진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맑고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17도, 의성 18도, 영천·청도·칠곡·김천·구미·안동·예천·영주 19도, 대구·경산·상주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0도, 영천·김천·고령·성주 29도, 구미·의성·예천 28도, 안동·상주 27도, 문경 26도, 영주 25도 등이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다가, 일부 남부지역은 낮부터 농도가 점차 높아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와 중부 앞바다에 0.5~3m, 먼바다에 1~6m로 일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저지대 침수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30도 안팎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진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맑고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17도, 의성 18도, 영천·청도·칠곡·김천·구미·안동·예천·영주 19도, 대구·경산·상주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0도, 영천·김천·고령·성주 29도, 구미·의성·예천 28도, 안동·상주 27도, 문경 26도, 영주 25도 등이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다가, 일부 남부지역은 낮부터 농도가 점차 높아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와 중부 앞바다에 0.5~3m, 먼바다에 1~6m로 일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저지대 침수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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