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136명 발생...6일째 1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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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0-09-08 09:52본문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사이 136명 발생했다. 지역발생 120명, 해외유입 16명이다.
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136명 증가한 누적 2만1432명을 기록했다.
특히 신규 확진자는 전날 119명에 이어 연일 100명대 초반 환자 발생을 기록했다. 일일 확진자 추이는 6일째 100명대로 6일째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일일 확진자는 지난 14일 100명을 넘어선 이후 26일째 세 자릿수를 유지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67명, 부산 1명, 대구 해외 2명, 인천 2명, 광주 13명(해외 1명), 대전 4명, 울산 3명, 세종 1명, 경기 31명(해외 2명), 충북 1명, 전북 해외 3명, 전남 해외 1명, 경북 해외 3명, 검역과정 4명 등이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120명으로 전날보다 8명 증가했다.
지역발생 확진자 중 수도권은 서울 67명, 경기 29명, 인천 2명으로 총 98명을 차지했다. 또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 30명에서 22명으로 줄었다.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16명을 기록했다. 지역사회 12명, 검역단계 4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유입국가는 대륙별로 중국외 아시아 11명, 유럽 4명, 아프리카 1명이다. 국적별로는 외국인 8명, 내국인 8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증가한 341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전체 치명률은 1.59%로 나타났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136명 증가한 누적 2만1432명을 기록했다.
특히 신규 확진자는 전날 119명에 이어 연일 100명대 초반 환자 발생을 기록했다. 일일 확진자 추이는 6일째 100명대로 6일째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일일 확진자는 지난 14일 100명을 넘어선 이후 26일째 세 자릿수를 유지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67명, 부산 1명, 대구 해외 2명, 인천 2명, 광주 13명(해외 1명), 대전 4명, 울산 3명, 세종 1명, 경기 31명(해외 2명), 충북 1명, 전북 해외 3명, 전남 해외 1명, 경북 해외 3명, 검역과정 4명 등이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120명으로 전날보다 8명 증가했다.
지역발생 확진자 중 수도권은 서울 67명, 경기 29명, 인천 2명으로 총 98명을 차지했다. 또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 30명에서 22명으로 줄었다.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16명을 기록했다. 지역사회 12명, 검역단계 4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유입국가는 대륙별로 중국외 아시아 11명, 유럽 4명, 아프리카 1명이다. 국적별로는 외국인 8명, 내국인 8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증가한 341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전체 치명률은 1.59%로 나타났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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