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9일부터 `영덕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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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작성일20-09-08 19:10본문
[경북신문=이상인기자] 영덕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영덕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추석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별할인행사 40억 원으로 10% 특별 할인해 판매한다.
구매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농협은행, 지역농축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등 28개 판매 대행점에서 개인 월 50만원 한도 내 10%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영덕사랑상품권은 매장 앞 영덕사랑상품권 가맹점 스티커가 붙어있는 관내 1천500여개의 업소에서 사용 가능하며, 액면가의 70% 이상을 사용할 경우 잔액 환불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3만원권이 추가 발행돼 총 4가지(5천원 1만원 3만원 5만원)의 다양한 권종으로 상품권 사용이 가능해 졌다. 또, 사용자 편리와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한국조폐공사와 협약을 통해 연말까지 카드형 영덕사랑상품권도 도입할 계획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돼 지역 내 많은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기"라며 "추석명절을 맞아 영덕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으로 전통시장에서 추석장보기 등 관내소비로 이어져 '돈이 도는 지역사회'로 지역상권이 활기를 띄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상품권 사용 증가가 지역 내 상가 매출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유통된 영덕사랑 상품권은 시중 판매된 상품권과 코로나19 대응 재난지원금 등 총 116억이 유통됐으며 이중 113억이 환전돼 지역 내 소상공인 매출증가로 이어졌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추석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별할인행사 40억 원으로 10% 특별 할인해 판매한다.
구매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농협은행, 지역농축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등 28개 판매 대행점에서 개인 월 50만원 한도 내 10%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영덕사랑상품권은 매장 앞 영덕사랑상품권 가맹점 스티커가 붙어있는 관내 1천500여개의 업소에서 사용 가능하며, 액면가의 70% 이상을 사용할 경우 잔액 환불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3만원권이 추가 발행돼 총 4가지(5천원 1만원 3만원 5만원)의 다양한 권종으로 상품권 사용이 가능해 졌다. 또, 사용자 편리와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한국조폐공사와 협약을 통해 연말까지 카드형 영덕사랑상품권도 도입할 계획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돼 지역 내 많은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기"라며 "추석명절을 맞아 영덕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으로 전통시장에서 추석장보기 등 관내소비로 이어져 '돈이 도는 지역사회'로 지역상권이 활기를 띄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상품권 사용 증가가 지역 내 상가 매출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유통된 영덕사랑 상품권은 시중 판매된 상품권과 코로나19 대응 재난지원금 등 총 116억이 유통됐으며 이중 113억이 환전돼 지역 내 소상공인 매출증가로 이어졌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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