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태풍 피해 입은 동경주 찾아 시설물 점검
페이지 정보
김장현 작성일20-09-09 15:24본문
↑↑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경찰서는 연이은 태풍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경주 감포 지역을 방문해 피해 시설물 및 침수 가옥에 대해 9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경주경찰서는 연이은 태풍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경주 감포 지역을 방문해 피해 시설물 및 침수 가옥에 대해 9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직접 안전 점검에 나선 박찬영 서장은 지난 태풍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감포항 친수공원 및 가옥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피해 우려가 없는지 확인에 나섰다.
또 침수 피해를 입은 건물 중 붕괴 우려가 있는 건물을 확인 후 즉시 폴리스 라인 설치토록 지시하고, 지자체에 추가 보완조치 및 붕괴 우려 건물은 조속히 철거토록 요청하는 등 태풍 이후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발빠른 선제적 대응을 지시했다.
박찬영 서장은 “우리 경찰은 경주시와 협조하여 빠른 피해복구와 다시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도 안전을 최우선시해 복구 작업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경주경찰서는 연이은 태풍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경주 감포 지역을 방문해 피해 시설물 및 침수 가옥에 대해 9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직접 안전 점검에 나선 박찬영 서장은 지난 태풍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감포항 친수공원 및 가옥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피해 우려가 없는지 확인에 나섰다.
또 침수 피해를 입은 건물 중 붕괴 우려가 있는 건물을 확인 후 즉시 폴리스 라인 설치토록 지시하고, 지자체에 추가 보완조치 및 붕괴 우려 건물은 조속히 철거토록 요청하는 등 태풍 이후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발빠른 선제적 대응을 지시했다.
박찬영 서장은 “우리 경찰은 경주시와 협조하여 빠른 피해복구와 다시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도 안전을 최우선시해 복구 작업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