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시설공단 특별방역반, 달성군 관내 긴급 방역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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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9-10 15:41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달 29일부터 코로나19의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특별방역반을 구성해 달성군 일대에 긴급방역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달성군시설공단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달 29일부터 코로나19의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특별방역반을 구성해 달성군 일대에 긴급방역을 벌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특별방역반은 휴관중인 실내체육시설들의 직원 1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역주민들의 이동이 잦은 재래시장, 주민센터, 벽화마을, 도동서원, 마을회관 등 군 관내 다중이용시설 50곳에 걸쳐 특별방역활동을 벌여 군민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키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강순환 달성군시설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군민들과의 지속적 소통을 통해 군 관내 방역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역 방역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지역주민들도 외부활동 자제와 개인위생 수칙 관리에 철저히 동참한다면 사회적 위기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공단의 특별방역반은 실내체육시설의 정상운영 시점까지 방역활동을 지속 벌일 예정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달 29일부터 코로나19의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특별방역반을 구성해 달성군 일대에 긴급방역을 벌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특별방역반은 휴관중인 실내체육시설들의 직원 1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역주민들의 이동이 잦은 재래시장, 주민센터, 벽화마을, 도동서원, 마을회관 등 군 관내 다중이용시설 50곳에 걸쳐 특별방역활동을 벌여 군민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키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강순환 달성군시설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군민들과의 지속적 소통을 통해 군 관내 방역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역 방역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지역주민들도 외부활동 자제와 개인위생 수칙 관리에 철저히 동참한다면 사회적 위기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공단의 특별방역반은 실내체육시설의 정상운영 시점까지 방역활동을 지속 벌일 예정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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