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오 의원 ˝울진 청년·신혼부부 공기업 직원 주거공간 확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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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09-13 18:48본문
↑↑ 김창오 울진군의회 의원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의회 제241회 임시회에서 김창오(국민의힘, 죽변·북면, 사진)의원이 지난 4일 5분 발언을 통해 "울진군 청년들의 주거와 신혼부부, 공기업 직원들 위한 주거공간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창오 의원은 "그동안 정부에서는 신혼부부 보금자리 주택과 청년 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왔지만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인해 자치단체에서도 인구유출방지와 인구유입의 목적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울진의 주택사정은 중소도시와 비교해도 될 만큼 비싼 아파트 가격은 지역출신들마저 부담을 되는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울진군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인구 5만 지키기와 인구정책을 위한 각종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과 주택 전세자금 대출 이자 지원사업을 군비부담을 높여 적극 추진해야 한다"며 집행부가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또 "한수원(주) 울진원자력본부와 협력업체도 사택을 제공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입공무원을 위해 사택을 제공하고 최근에 개관한 국립해양과학관 직원들도 주거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만큼, 어렵게 유치한 정부기관 직원들도 안정적인 정착과 오랜 기간 동안 울진에서 근무할 수 있는 경력자 확보와 가족과 떨어져서 살지 않고 함께 거주할 수 있는 방법은 주거공간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의회 제241회 임시회에서 김창오(국민의힘, 죽변·북면, 사진)의원이 지난 4일 5분 발언을 통해 "울진군 청년들의 주거와 신혼부부, 공기업 직원들 위한 주거공간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창오 의원은 "그동안 정부에서는 신혼부부 보금자리 주택과 청년 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왔지만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인해 자치단체에서도 인구유출방지와 인구유입의 목적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울진의 주택사정은 중소도시와 비교해도 될 만큼 비싼 아파트 가격은 지역출신들마저 부담을 되는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울진군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인구 5만 지키기와 인구정책을 위한 각종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과 주택 전세자금 대출 이자 지원사업을 군비부담을 높여 적극 추진해야 한다"며 집행부가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또 "한수원(주) 울진원자력본부와 협력업체도 사택을 제공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입공무원을 위해 사택을 제공하고 최근에 개관한 국립해양과학관 직원들도 주거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만큼, 어렵게 유치한 정부기관 직원들도 안정적인 정착과 오랜 기간 동안 울진에서 근무할 수 있는 경력자 확보와 가족과 떨어져서 살지 않고 함께 거주할 수 있는 방법은 주거공간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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