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풍산읍행복센터, 불법 주·정차 근절 안전한 동네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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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0-09-20 18:42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 풍산읍행정복지센터는 풍산읍주민자치위원회, 풍산읍상인회 및 기관단체와 합동으로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풍산읍 중심도로(체화정~행정복지센터 구간)는 평소에도 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특히 5일장이 열리는 날은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불법 주.정차로 인해 도로가 정체될 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까지도 위협받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풍산읍에서는 중심도로에 불법 주.정차 금지 배너를 설치하여 운전자들에게 불법 주?정차 문제에 대하여 주의를 환기시켰다.
또한 지난 18일 풍산장날을 맞이하여 관계기관 합동으로 풍산읍 중심도로(행정복지센터~ 체화정) 및 풍산장터 일원에서 불법 주·정차 근절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불법 주.정차를 하지 말아 줄 것과 풍산천 둔치 다목적광장에 주차가 가능하니 많이 이용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남봉구 풍산읍장은 “앞으로도 원활한 교통소통과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 주민들도 불법 주·정차 근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풍산읍 중심도로(체화정~행정복지센터 구간)는 평소에도 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특히 5일장이 열리는 날은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불법 주.정차로 인해 도로가 정체될 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까지도 위협받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풍산읍에서는 중심도로에 불법 주.정차 금지 배너를 설치하여 운전자들에게 불법 주?정차 문제에 대하여 주의를 환기시켰다.
또한 지난 18일 풍산장날을 맞이하여 관계기관 합동으로 풍산읍 중심도로(행정복지센터~ 체화정) 및 풍산장터 일원에서 불법 주·정차 근절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불법 주.정차를 하지 말아 줄 것과 풍산천 둔치 다목적광장에 주차가 가능하니 많이 이용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남봉구 풍산읍장은 “앞으로도 원활한 교통소통과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 주민들도 불법 주·정차 근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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