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쾌청한 가을 날씨...˝큰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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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9-20 06:57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0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울릉도·독도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 남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이 일교차가 크겠다.
울릉도·독도는 오후 한때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0도, 영주 11도, 영양 12도, 구미 13도, 상주 14도, 대구 15도, 포항 16도 등을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영천 25도, 안동 24도, 울진 23도, 봉화 22도 등이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게 나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 남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이 일교차가 크겠다.
울릉도·독도는 오후 한때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0도, 영주 11도, 영양 12도, 구미 13도, 상주 14도, 대구 15도, 포항 16도 등을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영천 25도, 안동 24도, 울진 23도, 봉화 22도 등이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게 나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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