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재난지원금 추석 전 28~29일 1차 지급…˝대상자에 문자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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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0-09-20 07:42본문
[경북신문=김영식기자] 재난지원금 등 각종 정부 지원금이 추석 전인 28~29일에 1차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정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특수고용직(특고)·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 미취학 아동(영유아)·초등학생 가정에 대한 각종 지원금이 추석 전인 28~29일에 1차 지급될 전망이다.
정부는 4차 추가경정예산안이 22일 국회를 통과한다는 전제로 이 같은 지원금 지급 스케줄을 잠정적으로 정했다.
정부는 4차 추경의 국회 통과 시기를 전후해 각종 지원금 대상에 안내문자를 보낼 예정이다.
대상자들은 별도 증빙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만 하면 된다.
대략 이번 주말을 전후로 온라인 신청자를 취합해 이들을 대상으로 1차 지급하는 방식이 될 가능성이 크다. 즉 안내문자에 명시된 신청기한 안에 접수해야 추석 전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추석 전 지급이 가능한 지원금은 Δ소상공인 대상의 새희망자금 Δ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 가구에 주는 아동특별돌봄지원(아동 1인당 20만원) Δ긴급고용안정지원금 Δ청년특별구직지원금 등이다.
가장 빨리 자금이 집행될 수 있는 지원금은 영유아·초등학생 돌봄 지원금과 소상공인 대상의 새희망자금이다.
코로나19 재확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100만~200만 원을 지급하는 새희망자금의 경우 대상자 대부분에 28일에 자금을 집행할 예정이다.
추석 전 지급 대상은 정부의 행정정보로 매출 감소 확인할 수 있는 사업자, 특별피해업종으로 확인된 소상공인이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20일 정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특수고용직(특고)·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 미취학 아동(영유아)·초등학생 가정에 대한 각종 지원금이 추석 전인 28~29일에 1차 지급될 전망이다.
정부는 4차 추가경정예산안이 22일 국회를 통과한다는 전제로 이 같은 지원금 지급 스케줄을 잠정적으로 정했다.
정부는 4차 추경의 국회 통과 시기를 전후해 각종 지원금 대상에 안내문자를 보낼 예정이다.
대상자들은 별도 증빙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만 하면 된다.
대략 이번 주말을 전후로 온라인 신청자를 취합해 이들을 대상으로 1차 지급하는 방식이 될 가능성이 크다. 즉 안내문자에 명시된 신청기한 안에 접수해야 추석 전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추석 전 지급이 가능한 지원금은 Δ소상공인 대상의 새희망자금 Δ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 가구에 주는 아동특별돌봄지원(아동 1인당 20만원) Δ긴급고용안정지원금 Δ청년특별구직지원금 등이다.
가장 빨리 자금이 집행될 수 있는 지원금은 영유아·초등학생 돌봄 지원금과 소상공인 대상의 새희망자금이다.
코로나19 재확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100만~200만 원을 지급하는 새희망자금의 경우 대상자 대부분에 28일에 자금을 집행할 예정이다.
추석 전 지급 대상은 정부의 행정정보로 매출 감소 확인할 수 있는 사업자, 특별피해업종으로 확인된 소상공인이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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