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큰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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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9-19 06:54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9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선선한 가을날씨가 이어지면서 맑다가 구름이 끼면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 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일교차가 크다.
경북 서부와 북부에는 낮부터 5mm 안팎의 비가 오는 곳도 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의성·청송·고령·영천 12도, 김천·문경 13도, 안동·구미·대구 14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성주 27도, 영천·김천·구미 26도, 안동·상주·예천 25도, 청송 24도, 영주 23도로 전날보다 2~3도 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며 "특히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남하하면서 모레(21일)까지 내륙에는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져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 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일교차가 크다.
경북 서부와 북부에는 낮부터 5mm 안팎의 비가 오는 곳도 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의성·청송·고령·영천 12도, 김천·문경 13도, 안동·구미·대구 14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성주 27도, 영천·김천·구미 26도, 안동·상주·예천 25도, 청송 24도, 영주 23도로 전날보다 2~3도 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며 "특히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남하하면서 모레(21일)까지 내륙에는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져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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