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추석 연휴응급실·선별진료소 24시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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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9-28 22:24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의료원이 추석 연휴 기간 진료공백 최소화와 코로나19 비상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고 28일 밝혔다.
대구의료원은 명절 기간 급증하는 응급환자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응급실 의료 인력 보강 및 필요 장비와 기구를 점검, 확충해 진료에 차질 없도록 철저히 대비했다.
또 부서별 근무자 편성과 당직 근무 계획을 수립해 명절 기간 의료원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 정확한 서비스가 가능토록 준비했다.
대구의료원은 대기자 간 전이 위험이 없고 의료진 교차 감염 위험도 낮은 드라이브·워킹 스루 선별진료소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자가 차를 타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문진·접수·진료·수납·검사 등 모든 과정을 차 안에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운영 중에 있다.
대구의료원은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하고 대구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1위를 차지하며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유완식 대구의료원장은 “명절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은 물론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의료원은 명절 기간 급증하는 응급환자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응급실 의료 인력 보강 및 필요 장비와 기구를 점검, 확충해 진료에 차질 없도록 철저히 대비했다.
또 부서별 근무자 편성과 당직 근무 계획을 수립해 명절 기간 의료원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 정확한 서비스가 가능토록 준비했다.
대구의료원은 대기자 간 전이 위험이 없고 의료진 교차 감염 위험도 낮은 드라이브·워킹 스루 선별진료소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자가 차를 타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문진·접수·진료·수납·검사 등 모든 과정을 차 안에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운영 중에 있다.
대구의료원은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하고 대구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1위를 차지하며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유완식 대구의료원장은 “명절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은 물론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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