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대구서 택시기사發 탑승객 1명 확진…142명 `음성`, 3명 `검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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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9-24 11:12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이 늘었다. 이번에도 택시기사 확진자 관련이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명으로 누적 7129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택시 탑승객 전수조사 과정에서 23일 확진 판정받았으나, 탑승여부가 불명확하여 감염원을 파악중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 여성은 본인이 탑승하지 않았고 결제카드 실사용자는 지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관련 사항을 조사중에 있다.
또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택시 기사(9.18. 확진) 관련 탑승객 146명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위 확진자), 14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3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완치자는 3명이 늘어 누적인원은 7000명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 브리핑(225보)>
“먹고, 마실 땐 말없이! 대화는 마스크 쓰GO!”
□ 2020년 9월 24일 목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 브리핑 자료입니다.
□ 대구시의 확진환자 발생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9월 2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명(지역감염 1)이며, 총 확진자 수는 7,129명(지역감염 7,049, 해외유입 80)입니다.
○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1명(신규확진)이며,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48명으로 지역 4개 병원에 입원 치료 중입니다.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3명이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000명입니다.
*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7,237명입니다.
※ 타 지역 신고 후 대구관리 확진자 中 타 지역 재이관 1명
□ 확진환자 세부 내역입니다.
○ 지역감염 환자 1명에 대한 세부 내역입니다.
- 동구 60대 여성으로 택시 탑승객 전수조사 과정에서 9월 23일 확진 판정받았으나, 탑승여부가 불명확*하여 감염원을 파악중입니다.
* 본인이 탑승하지 않았고 결제카드 실사용자는 지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관련 사항 조사 중임
- 현재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택시 기사(9.18. 확진) 관련 탑승자 검사 진행 사항입니다.
○ 탑승객 146명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위 확진자), 14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3명은 검사 진행 중입니다.
□ 사망자 및 해외입국자 현황입니다.
○ 9월 2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89명입니다.
* [9월 24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발표 193명, 대구시 189명
○ 현재까지(9. 23.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33명이 증가한 총 14,586명입니다.
○ 이 중 14,581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14,442명이 음성 판정을, 116명(공항검역 39, 보건소 선별진료 31, 동대구역 워킹스루 44, 병원 선별진료 2)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2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나머지 5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보건소 선별진료 31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44명, 병원 선별진료 2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39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됨
□ 고위험시설 ‘대구형 거리두기 2단계’ 특별점검 현황입니다.
○ 어제 하루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클럽․나이트형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 총 94개소에 대해 합동점검반(8개반 20명)이 특별단속활동을 실시한 결과, 점검결과 업소 대부분이 방역수칙을 잘 이행하고 있었으나, 일부 전자출입명부 사용이 저조한 업소에 대해서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전자출입명부 사용을 적극 독려하였습니다.
※ 총 점검 업소수 : 6,134개소(집합금지 45, 영업정지 6, 과태료 29, 시정명령 5)
○ 그 외 뷔페 등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인 PC방, 오락실, 300㎡이상 일반음식점, 목욕업 등 27개소를 구ㆍ군에서 현장점검 하였습니다.
□ ‘마스크 착용 고지 의무화’ 점검 현황입니다.
○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마스크 착용 고지 의무화 321개소에 대해 구․군 현장점검과 신규 업소 등에 대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운영업소 대부분은 잘 이행하고 있었습니다.
※ 총 점검 업소 수 : 1,940개소(경고 13)
□ 수도권 등 역외 거주 학생 기숙사 입소 시 진단검사 실시 관련 현황입니다.
○ 어제 하루 대학교 기숙사 입소 학생 6명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받았습니다.
※ 누적 검사 실적(8. 18. ~ 9. 23.) : 836명(중‧고생 190, 대학생 646) 전원 음성
□ 대구시민 여러분
○ 코로나19가 일상화된 시대에는 나와 우리 모두를 지켜나갈 수 있는 최선은 방역의 생활화입니다.
○ 모이는 것 자체가 감염의 고리가 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이동과 접촉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사회적 거리 유지를 생활화 합시다.
○ 범시민운동으로 추진 중인 ‘먹고, 마실 땐 말없이! 대화는 마스크 쓰GO! 운동’도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생활문화로 정착시켜 소중한 우리 공동체를 안전하게 지켜 나갑시다.
출처 : 대구신문(http://www.idaegu.co.kr)
김범수 news1213@naver.com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명으로 누적 7129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택시 탑승객 전수조사 과정에서 23일 확진 판정받았으나, 탑승여부가 불명확하여 감염원을 파악중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 여성은 본인이 탑승하지 않았고 결제카드 실사용자는 지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관련 사항을 조사중에 있다.
또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택시 기사(9.18. 확진) 관련 탑승객 146명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위 확진자), 14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3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완치자는 3명이 늘어 누적인원은 7000명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 브리핑(225보)>
“먹고, 마실 땐 말없이! 대화는 마스크 쓰GO!”
□ 2020년 9월 24일 목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 브리핑 자료입니다.
□ 대구시의 확진환자 발생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9월 2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명(지역감염 1)이며, 총 확진자 수는 7,129명(지역감염 7,049, 해외유입 80)입니다.
○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1명(신규확진)이며,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48명으로 지역 4개 병원에 입원 치료 중입니다.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3명이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000명입니다.
*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7,237명입니다.
※ 타 지역 신고 후 대구관리 확진자 中 타 지역 재이관 1명
□ 확진환자 세부 내역입니다.
○ 지역감염 환자 1명에 대한 세부 내역입니다.
- 동구 60대 여성으로 택시 탑승객 전수조사 과정에서 9월 23일 확진 판정받았으나, 탑승여부가 불명확*하여 감염원을 파악중입니다.
* 본인이 탑승하지 않았고 결제카드 실사용자는 지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관련 사항 조사 중임
- 현재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택시 기사(9.18. 확진) 관련 탑승자 검사 진행 사항입니다.
○ 탑승객 146명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위 확진자), 14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3명은 검사 진행 중입니다.
□ 사망자 및 해외입국자 현황입니다.
○ 9월 2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89명입니다.
* [9월 24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발표 193명, 대구시 189명
○ 현재까지(9. 23.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33명이 증가한 총 14,586명입니다.
○ 이 중 14,581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14,442명이 음성 판정을, 116명(공항검역 39, 보건소 선별진료 31, 동대구역 워킹스루 44, 병원 선별진료 2)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2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나머지 5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보건소 선별진료 31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44명, 병원 선별진료 2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39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됨
□ 고위험시설 ‘대구형 거리두기 2단계’ 특별점검 현황입니다.
○ 어제 하루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클럽․나이트형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 총 94개소에 대해 합동점검반(8개반 20명)이 특별단속활동을 실시한 결과, 점검결과 업소 대부분이 방역수칙을 잘 이행하고 있었으나, 일부 전자출입명부 사용이 저조한 업소에 대해서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전자출입명부 사용을 적극 독려하였습니다.
※ 총 점검 업소수 : 6,134개소(집합금지 45, 영업정지 6, 과태료 29, 시정명령 5)
○ 그 외 뷔페 등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인 PC방, 오락실, 300㎡이상 일반음식점, 목욕업 등 27개소를 구ㆍ군에서 현장점검 하였습니다.
□ ‘마스크 착용 고지 의무화’ 점검 현황입니다.
○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마스크 착용 고지 의무화 321개소에 대해 구․군 현장점검과 신규 업소 등에 대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운영업소 대부분은 잘 이행하고 있었습니다.
※ 총 점검 업소 수 : 1,940개소(경고 13)
□ 수도권 등 역외 거주 학생 기숙사 입소 시 진단검사 실시 관련 현황입니다.
○ 어제 하루 대학교 기숙사 입소 학생 6명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받았습니다.
※ 누적 검사 실적(8. 18. ~ 9. 23.) : 836명(중‧고생 190, 대학생 646) 전원 음성
□ 대구시민 여러분
○ 코로나19가 일상화된 시대에는 나와 우리 모두를 지켜나갈 수 있는 최선은 방역의 생활화입니다.
○ 모이는 것 자체가 감염의 고리가 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이동과 접촉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사회적 거리 유지를 생활화 합시다.
○ 범시민운동으로 추진 중인 ‘먹고, 마실 땐 말없이! 대화는 마스크 쓰GO! 운동’도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생활문화로 정착시켜 소중한 우리 공동체를 안전하게 지켜 나갑시다.
출처 : 대구신문(http://www.idaegu.co.kr)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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