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 ‘공론장의 위기 극복 위한 숙의민주주의’ 학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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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9-24 16:46본문
↑↑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연구원이 25일 오후 1시 30분 연구원 11층 대회의실에서 (사)한국NGO학회, (사)한국공론포럼과 공동으로 ‘공론장의 위기 극복을 위한 숙의민주주의’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사회 공론장의 분열 및 과열 양상으로 인한 민주주의의 부작용을 극복할 대안으로 '숙의' 민주주의 접근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이론적 연구와 국내의 경험적 사례를 공유하고 한국형 숙의민주주의의 발전에 필요한 함의와 과제를 도출하고자 한다.
회의는 제1회의와 제2회의로 나눠 각각 2편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하고 제3회의에서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으로 진행한다.
제1회의에서는 김정희 부산대 교수의 ‘숙의민주주의에 대한 시스템적 접근-숙의형 시민포럼 안과 밖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와 박태순 한국공론포럼 상임대표의 ‘서부경남 공공의료 확충 공론화 사례를 통한 시민주도 자율적 공론장 가능성과 과제 연구’에 대한 발표가 있다.
이어 이형용 거버넌스센터 이사장의 사회로 이소영 대구대 교수, 원준호 한경대 교수, 서정훈 광주NGO센터장, 이정미 대구경북연구원 사회디자인연구실장 등이 참여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제2회의에서는 최영은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의 ‘지역단위 새로운 숙의민주주주의 실험-대구시 비대면 시민원탁회의 사례’와 양미강 한국공론포롬 운영위원의 ‘사회운동 진화를 위한 모색으로서의 공론장-정의기억연대 사례를 중심으로’에 대한 발표가 있다.
이어 정중규 대구대학교 한국재활정보연구소 부소장의 사회로 배정순 경북대 교수, 오수길 고려사이버대 교수, 이창용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상임대표, 서명갑 노원시민정치연대 대표 등이 참여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연구원이 25일 오후 1시 30분 연구원 11층 대회의실에서 (사)한국NGO학회, (사)한국공론포럼과 공동으로 ‘공론장의 위기 극복을 위한 숙의민주주의’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사회 공론장의 분열 및 과열 양상으로 인한 민주주의의 부작용을 극복할 대안으로 '숙의' 민주주의 접근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이론적 연구와 국내의 경험적 사례를 공유하고 한국형 숙의민주주의의 발전에 필요한 함의와 과제를 도출하고자 한다.
회의는 제1회의와 제2회의로 나눠 각각 2편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하고 제3회의에서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으로 진행한다.
제1회의에서는 김정희 부산대 교수의 ‘숙의민주주의에 대한 시스템적 접근-숙의형 시민포럼 안과 밖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와 박태순 한국공론포럼 상임대표의 ‘서부경남 공공의료 확충 공론화 사례를 통한 시민주도 자율적 공론장 가능성과 과제 연구’에 대한 발표가 있다.
이어 이형용 거버넌스센터 이사장의 사회로 이소영 대구대 교수, 원준호 한경대 교수, 서정훈 광주NGO센터장, 이정미 대구경북연구원 사회디자인연구실장 등이 참여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제2회의에서는 최영은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의 ‘지역단위 새로운 숙의민주주주의 실험-대구시 비대면 시민원탁회의 사례’와 양미강 한국공론포롬 운영위원의 ‘사회운동 진화를 위한 모색으로서의 공론장-정의기억연대 사례를 중심으로’에 대한 발표가 있다.
이어 정중규 대구대학교 한국재활정보연구소 부소장의 사회로 배정순 경북대 교수, 오수길 고려사이버대 교수, 이창용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상임대표, 서명갑 노원시민정치연대 대표 등이 참여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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