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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대구·경북 찜통 더위에 강한 `소나기`...최대 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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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7-1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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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8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8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전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mm(많은 곳은 80mm 이상)이다.

최근의 무더위는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9도, 문경·영양 21도, 울진·상주 22도, 대구·칠곡 23도, 포항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 김천 31도, 대구·구미 30도, 영주 29도, 포항·영덕 28도, 울진 27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m로 잔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며 "최근 잦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강한 비나 소나기로 인해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전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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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