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경자청, “제약바이오기업 성장 생태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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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9-22 16:02본문
↑↑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왼쪽부터),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이강덕 포항시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부의장이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22일 포항시청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포항시, 포스텍과 제약바이오 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들은 ▲제약바이오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간 동반 성장을 위한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산·학·연·관 협업을 통한 제약바이오 분야 우수 인력 양성 및 프로그램 기획·유치·운영사업 ▲우수 유망기업 유치 및 기술개발을 위한 협력 강화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포스텍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4세대 방사광가속기, 극저온 전자현미경,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센터,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등 첨단 인프라, 우수한 바이오 분야 연구인력을 활용한 새로운 차원의 구조기반 신약 연구에 최적지인 포항에서 제약 바이오산업 발전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 같은 연구개발 기반에 힘입어 대경경자청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지난 6월 15일 한미사이언스(주)와 스마트 헬스케어 3000억원 규모의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성과가 있다.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바이오기업·대학·연구기관 등 동반성장을 위한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우수 바이오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경제자유구역)가 K-바이오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22일 포항시청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포항시, 포스텍과 제약바이오 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들은 ▲제약바이오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간 동반 성장을 위한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산·학·연·관 협업을 통한 제약바이오 분야 우수 인력 양성 및 프로그램 기획·유치·운영사업 ▲우수 유망기업 유치 및 기술개발을 위한 협력 강화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포스텍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4세대 방사광가속기, 극저온 전자현미경,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센터,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등 첨단 인프라, 우수한 바이오 분야 연구인력을 활용한 새로운 차원의 구조기반 신약 연구에 최적지인 포항에서 제약 바이오산업 발전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 같은 연구개발 기반에 힘입어 대경경자청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지난 6월 15일 한미사이언스(주)와 스마트 헬스케어 3000억원 규모의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성과가 있다.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바이오기업·대학·연구기관 등 동반성장을 위한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우수 바이오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경제자유구역)가 K-바이오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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