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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특보]기상청 전국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 예보, 서울-대전-경기 등 폭염경보, 6호 태풍 인파(IN-FA)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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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7-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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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기상청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일요일인 7월 18일 오전 4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 전국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곳곳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남권과 경남서부는 내일(19일) 오전(09시)까지, 제주도는 내일 낮(15시)까지 비가 오겠고, 오늘(18일) 저녁(18시)부터 내일 오전(09시) 사이에 경북권남부와 전북, 충청권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남쪽에서 고온의 수증기가 유입되어 비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하는 제주도와 전남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제주도는 총 강수량 12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피해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기상청은 비구름대가 산발적으로 발달해 북서진함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

* 정체전선에 의한 예상 강수량(18~19일)
- 전남권, 제주도: 30~80mm(많은 곳 제주도(남부, 동부, 산지) 120mm 이상)
- 경남서부: 20~60mm
- 충청권, 전북, 경북권남부: 10~40mm

(내일까지 전국 곳에 따라 소나기)
오늘(18일) 밤(21시)까지, 내일(19일)은 오전(09시)부터 밤(21시) 사이에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모레(20일) 오전(09시)부터 저녁(18시)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늘(18일)과 내일(19일)은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최대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 (18일) 수도권, 강원영서, 충남, 전북서부, 경북북서내륙: 5~60mm
- (19일) 전국(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 제외): 5~60mm

소나기 특성상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좁은 곳에서 나타나면서 강수량의 지역간 차가 매우 크겠고,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많겠다.

< 날씨 전망 >
(하늘상태)
오늘(18일)과 내일(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모레(20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온)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일부 남부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은 내일(19일)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라권을 중심으로, 모레(20일)는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서 32도 이상이 되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가 넘는 날씨가 이어져 덥겠다. 밤사이 대도시와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특히, 내일부터는 확장하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더욱 오르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폭염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다.

내일(19일) 아침최저기온은 21~26도, 낮최고기온은 28~33도가 되겠다.

모레(20일) 아침최저기온은 22~26도, 낮최고기온은 29~35도가 되겠다.

< 유의 사항 >
(안개, 가시거리)
오늘(18일) 밤(21시)부터 내일(19일) 아침(09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모레(20일)까지 비나 소나기가 오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강풍)
모레(20일)부터 제주도에는 바람이 30~50km/h(9~14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
내일(19일) 오후에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시작으로, 모레(20일)는 서해남부남쪽먼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 제주도앞바다(북부앞바다 제외)에서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모레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는 최대 6.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오늘(18일)과 내일(19일)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 기압계 현황 및 전망 >
모레(20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오늘(18일)은 전남권과 경상권, 제주도가, 내일(19일)은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o 폭염경보 : 대전, 서울(서남권), 충청북도(청주), 충청남도(아산, 공주), 경기도(가평, 양평, 안성, 이천, 용인, 하남, 남양주, 파주, 연천)

o 폭염주의보 : 세종, 대구, 광주, 인천(옹진군 제외), 서울(서남권 제외), 제주도(제주도서부), 경상남도(양산, 사천, 통영, 합천, 창녕, 김해, 창원), 경상북도(경주, 의성, 안동,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전라남도(화순, 나주, 영광, 함평, 순천, 광양, 장성, 구례, 곡성, 담양), 충청북도(청주 제외), 충청남도(아산, 공주 제외), 강원도(강원북부산지, 양구평지, 정선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영월), 경기도(여주, 안산, 화성, 군포, 성남, 광명, 광주, 의왕, 평택, 오산, 구리, 안양, 수원, 의정부, 양주, 고양, 포천, 동두천, 김포, 부천, 시흥, 과천), 전라북도(순창, 전주, 정읍, 익산, 완주, 김제, 군산, 부안, 고창)

(1) 풍랑 예비특보
o 07월 19일 오후 : 제주도남쪽먼바다


+주요지역별 날씨전망(7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서울-인천-경기도

< 특보 현황 >
- 폭염경보: 서울(서남권), 경기도(연천, 이천, 가평, 양평, 남양주, 용인, 안성, 파주, 하남)
- 폭염주의보: 서울(서남권 제외), 인천(인천, 강화), 경기도(경보 지역 제외)

< 중점 사항 >
(모레까지 소나기 곳)
수도권은 오늘(18일) 오전(10시)부터 내일(19일) 새벽(03시) 사이, 내일(19일) 오전(09시)부터 저녁(21시) 사이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20일) 낮(12~16시)에는 경기북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늘(18일)과 내일(19일)은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의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 (18일 오전(10시)부터 19일 새벽(03시) 사이) 수도권: 5~60mm(많은 곳 80mm 이상)
- (19일 오전(09시)부터 저녁(21시) 사이) 수도권: 5~60mm

소나기 특성상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좁은 곳에서 나타나면서 강수량의 지역 간 차가 매우 크겠고,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많겠다.

(무더위 지속)
수도권 전 지역(옹진 제외)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20일)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은 32도 이상이 되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 33도가 넘는 날씨가 이어져 덥겠다. 또한, 밤사이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 열대야: 밤사이(18:01~다음날 09:00)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

또한, 내일(19일)부터는 확장하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더욱 오르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폭염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되겠으니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
오늘(18일) 낮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1도, 수원 33도 등 31~34도가 되겠다.

내일(19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4도 등 22~25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0도, 수원 32도 등 30~33도가 되겠다.

모레(20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6도, 수원 25도 등 23~26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수원 34도 등 32~34도가 되겠다.

< 유의 사항 >
(안개, 가시거리)
오늘(18일) 아침(09시)까지 인천·경기서해안과 일부 경기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모레(20일)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해상)
내일(19일)은 서해중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부산-경남-울산

< 특보 현황 >
- 폭염주의보 : 경상남도(양산, 사천, 통영, 합천, 창녕, 김해, 창원)

< 중점 사항 >
(정체전선에 의한 강수)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부산, 울산, 경상남도는 내일(19일) 아침(09시)까지 비가 오겠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일시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때도 있겠다.

특히, 남쪽에서 고온의 수증기가 유입되어 비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함에 따라 경남남해안과 지리산부근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와 총강수량 12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 정체전선에 의한 예상 강수량(19일 09시까지)
- 부산, 울산, 경상남도: 30~80mm(많은 곳 경남남해안, 지리산 부근 120mm 이상)

(내일 낮동안 소나기)
내일(19일) 낮(09시~18시)에는 부산, 울산,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최대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소나기 특성상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좁은 곳에서 나타나면서 강수량의 지역간 차가 매우 크겠고,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많겠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19일 09시~18시)
- 부산, 울산, 경남내륙: 5~60mm

(폭염)
일부 경상남도(양산, 사천, 통영, 합천, 창녕, 김해, 창원)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모레(20일)까지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며, 습도도 높아 체감온도가 33도가 넘는 날씨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 열대야: 밤사이(18:01~다음날 09:00)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

또한, 내일(19일)부터는 확장하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더욱 오르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폭염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다.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되겠으니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
오늘(18일) 낮 최고기온은 부산 29도, 울산 29도, 경상남도 29~32도로 어제(17일, 28~32도)와 비슷하겠으며, 평년(28~31도)과 비슷하겠다.

내일(19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5도, 울산 24도, 경상남도 22~25도로 평년(21~23도)보다 1~3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30도, 울산 30도, 경상남도 29~32도로 평년(28~31도)보다 1~3도 높겠다.

모레(20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4도, 경상남도 22~25도로 평년(21~23도)보다 1~3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31도, 울산 31도, 경상남도 31~34도로 평년(28~31도)보다 1~4도 높겠다.

< 유의 사항 >
(해상)
내일(19일)까지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구-경북

< 특보 현황 >
* 폭염주의보 : 대구, 경상북도(경주, 의성, 안동,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 중점 사항 >
(내일까지 곳에 따라 소나기)
오늘(18일) 낮(09시~18시) 동안, 내일(19일) 낮(10시)부터 저녁(20시) 사이에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대구와 경북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늘(18일)과 내일(19일)은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최대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 (18일) 대구, 경북(울릉도.독도 제외): 5~60mm(많은 곳 80mm 이상)
- (19일) 대구, 경북(울릉도.독도 제외): 5~60mm

소나기 특성상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좁은 곳에서 나타나면서 강수량의 지역간 차가 매우 크겠고,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많겠다.

(정체전선에 의한 강수)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늘(18일) 밤(18시)부터 내일(19일) 새벽(05시) 사이에 대구와 경북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 정체전선에 의한 예상 강수량(18일 밤(18시)부터 19일 새벽(05시) 사이)
- 대구, 경북남부: 10~40mm

< 날씨 전망 >
(하늘상태)
오늘(18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내일(19일)은 흐리다가 오후에 구름많아지겠다. 모레(20일)는 대체로 맑겠다.

(기온 전망)
대구, 경북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18일) 낮 기온은 대구,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이 되겠고, 체감온도는 습도가 높아 일부 지역에서 33도가 넘는 날씨가 이어져 덥겠다. 밤사이 해안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또한, 내일(19일)부터는 확장하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더욱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다. 따라서,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되겠으니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18일) 낮최고기온은 27~31도(평년 27~31도)가 되겠다.

내일(19일) 아침최저기온은 20~24도(평년 19~23도), 낮최고기온은 27~31도(평년 27~31도)가 되겠다.

모레(20일) 아침최저기온은 20~25도(평년 19~23도), 낮최고기온은 29~33도(평년 28~32도)가 되겠다.

*광주-전남

< 특보 현황 >
- 폭염주의보 : 광주, 화순, 나주, 영광, 함평, 순천, 광양, 장성, 구례, 곡성, 담양

< 중점 사항 >
(내일 아침까지 정체전선에 의한 비)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광주.전남에는 내일(19일) 아침(09시)까지 비가 오겠다.

특히, 남쪽에서 고온의 수증기가 유입되어 비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함에 따라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총 강수량 120mm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피해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 정체전선에 의한 예상 강수량(18~19일 아침(09시)까지)
- 광주, 전라남도: 30~80mm(많은 곳 전남남해안, 지리산 부근 120mm 이상)

(내일 낮 소나기)
내일(19일) 낮(09시~18시)에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광주.전남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19일 낮(09시~18시))
- 광주, 전라남도: 5~60mm

(기온)
광주와 전남 일부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20일)까지 낮 기온이 31도 이상으로 오르고, 체감온도가 33도가 넘는 날씨가 이어져 덥겠으며, 해안을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또한, 내일(19일)부터는 확장하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더욱 오르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폭염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오늘(18일) 낮최고기온은 29~32도가 되겠다.

내일(19일) 아침최저기온은 23~25도, 낮최고기온은 30~31도가 되겠다.

모레(20일) 아침최저기온은 23~26도, 낮최고기온은 30~33도가 되겠다.

< 유의 사항 >
(해상)
내일(19일)까지 서해남부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전북

< 특보 현황 >
- 폭염주의보: 전주, 익산, 완주, 정읍, 군산, 김제, 부안, 고창, 순창

< 중점 사항 >
(오늘과 내일 소나기 곳)
오늘(18일)과 내일(19일) 낮 동안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늘(18일)과 내일(19일)은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최대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 (18일 낮(09~18시)) 전북: 5~60mm(많은 곳 80mm 이상)
- (19일 낮(09~17시)) 전북: 5~60mm

(정체전선에 의한 강수)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내일(19일) 새벽(01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 정체전선에 의한 예상 강수량(19일 새벽(01시)부터 아침(09시) 사이)
- 전북: 10~40mm

(기온)
전북서부를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은 모레(20일)까지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 31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체감온도는 33도가 넘어 덥겠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또한, 내일(19일)부터는 확장하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더욱 오르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폭염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오늘(18일) 낮최고기온은 29~32도가 되겠다.

내일(19일) 아침최저기온은 21~24도, 낮최고기온은 28~32도가 되겠다.

모레(20일) 아침최저기온은 22~25도, 낮최고기온은 30~33도가 되겠다.

< 유의 사항 >
(해상)
내일(19일) 서해남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전-세종-충남

< 특보 현황 >
○ 폭염경보 : 대전, 충청남도(아산, 공주)
○ 폭염주의보 : 세종, 충청남도(아산과 공주를 제외한 전 지역)

< 중점 사항 >
(내일까지 곳에 따라 소나기)
충남권은 오늘(18일)과 내일(19일) 낮 동안(10시~18시)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늘과 내일은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최대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 (18일 낮(10~18시)) 충남권: 5~60mm(많은 곳 80mm 이상)
- (19일 낮(10~18시)) 충남권: 5~60mm

(정체전선에 의한 내일 새벽~아침 비)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충남권은 내일(19일) 새벽(02시)부터 아침(08시) 사이에 비가 오겠다.

* 정체전선에 의한 예상 강수량(19일 새벽(02시)부터 아침(08시) 사이)
- 충남권: 10~40mm

(기온)
충남권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20일)까지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2도 내외로 높겠고, 습도도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한편,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또한, 내일(19일)부터는 확장하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더 오르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폭염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다.

오늘(18일) 낮최고기온은 31~33도가 되겠다.

내일(19일) 아침최저기온은 22~25도, 낮최고기온은 30~33도가 되겠다.

모레(20일) 아침최저기온은 22~25도, 낮최고기온은 32~33도가 되겠다.


*충북

< 특보 현황 >
- 폭염경보: 충청북도(청주)
- 폭염주의보: 충청북도(청주 제외)

< 중점 사항 >
(정체전선에 의한 강수)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내일(19일) 새벽(00~06시)에 비가 오겠다.

* 정체전선에 의한 예상 강수량(19일 새벽(00~06시))
- 충북중·남부: 10~40mm

(내일까지 소나기)
오늘(18일)과 내일(19일)은 낮(11~18시) 동안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최대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 (18일 낮(11~18시)) 충청북도: 5~60mm(많은 곳 80mm 이상)
- (19일 낮(11~18시)) 충청북도: 5~60mm

(기온)
충청북도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18일) 낮 기온은 32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겠고, 체감온도는 습도가 높아 대부분 지역에서 33도가 넘는 날씨가 이어져 덥겠다. 밤사이 청주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또한, 내일(19일)부터는 확장하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더욱 오르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폭염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다.

오늘(18일) 낮최고기온은 29~33도가 되겠다.

내일(19일) 아침최저기온은 22~24도, 낮최고기온은 29~32도가 되겠다.

모레(20일) 아침최저기온은 22~25도, 낮최고기온은 30~33도가 되겠다.


*강원도

< 기상특보 현황 >
- 폭염주의보: 강원내륙, 강원북부산지

< 중점 사항 >
(모레까지 곳에 따라 소나기)
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오늘(18일)은 낮(09~18시) 동안, 내일(19일)은 낮(09시)부터 밤(21시) 사이, 모레(20일)는 낮(09~18시) 동안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늘(18일)과 내일(19일)은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최대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 (18일 낮(09~18시)) 강원내륙과 산지: 5~60mm
- (19일 낮(09시)부터 밤(21시) 사이) 강원내륙과 산지: 5~60mm
.

(기온)
강원내륙과 강원북부산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18일)은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낮기온이 32도 이상이 되겠고, 체감온도는 습도가 높아 대부분 지역에서 33도가 넘는 날씨가 이어져 덥겠으며, 일부 지역에는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또한, 내일(19일)부터는 확장하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더욱 오르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폭염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다.

오늘(18일)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31~33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6~27도, 강원동해안 28~30도가 되겠다.

내일(19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21~24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9도, 강원동해안 23~24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31~33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6~27도, 강원동해안 28~30도가 되겠다.

모레(20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22~24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9~20도, 강원동해안 23~25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32~34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7~29도, 강원동해안 29~31도가 되겠다.


*제주도

< 특보 현황 >
- 폭염주의보: 제주도서부
- 호우경보: 제주도산지
- 호우주의보: 제주도(북부, 서부, 남부, 동부)

< 중점 사항 >
(내일까지 가끔 비)
제주도(추자도 제외)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내일(19일) 낮(15시)까지 흐리고 비가 오겠다.

특히, 남쪽에서 고온의 수증기가 유입되어 비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함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총 강수량 120mm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피해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내일(19일)까지 북부와 서부 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강수량의 지역적 편차가 크겠다.

* 예상 강수량(18~19일 15시까지)
- 제주도: 30~80mm(많은 곳 남부, 동부, 산지 120mm 이상)

(기온)
지속적으로 고온다습한 남풍류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제주도(서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모레(20일)까지 일최고기온은 29~31도 이상 분포를 보이겠고, 습도가 높아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높게 오르면서 매우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오늘(18일) 낮최고기온은 29~31도(평년 28~30도)가 되겠다.

내일(19일) 아침최저기온은 24~26도(평년 23~25도), 낮최고기온은 30~31도(평년 28~30도)가 되겠다.

모레(20일) 아침최저기온은 26도 내외(평년 23~25도), 낮최고기온은 30~31도(평년 29~30도)가 되겠다.

* 체감온도: 기온에 습도의 영향을 반영한 온도로, 대체로 습도가 50% 이상이면 기온보다 체감온도가 높아짐.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밤(18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내일(19일)까지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질 수 있으나, 비가 그친 후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 유의 사항 >
(해상)
내일(19일)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35~60km/h(10~16m/s)로 차차 강하게 불고, 물결은 2.0~4.0m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오늘(18일)까지 제주도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내일(19일)까지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 사진출처 기상청   
7월 18일 오전 3시경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670km 부근 해상에서 제 6호 태풍 인파(IN-FA)가 발생했다.

제 6호 태풍 인파(IN-FA)는 18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96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20km(시속 72㎞)의 세력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430km 부근 해상을 지나 북서진하고 있다.

6호 태풍 인파는 19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85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27km(시속 97㎞)의 중형급으로 세력이 발달해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남동쪽 약 33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시속 9km 속도로 북서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 인파는 이후 서북서진 하다 21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70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35km(시속 126㎞), 강풍반경 약 330km의 강한 세력으로 타이완 타이베이 동북동쪽 약 210km 부근 해상을 지나 23일 중국 푸저우 북북쪽 약 110km 부근 육상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6호 태풍 인파(IN-FA)는 마카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불꽃놀이를 의미한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중부지방을 기준으로 34년만에 가장 늦은 '지각장마'로 7월에 시작하는 늦은 장마는 최근 30년간 3번만 기록될 정도로 매우 드문 현상이다.

올해 장마는 6월 말께 시작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차고 건조한 공기가 우리나라에 머물면서 정체전선이 북상하지 못해 7월 초로 늦어졌다.

중부지방은 1987년 7월 5일 이후, 남부지방은 1992년 7월 9일 이후, 제주도는 1982년 7월 5일 이후 가장 늦은 장마다.

장마가 같은 날 동시에 시작된 경우는 1973년 6월 25일, 1980년 6월 16일, 1983년 6월 19일, 2007년 6월 21일, 2019년 6월 26일을 비롯해 이번에 6번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월요일인 19일 소나기를 끝으로 끝나고 지금보다 한층 더 심해진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날씨 전망(7월 17일부터 7월 27일까지)18~19일 소나기, 33도 이상의 무더위 유의

< 중점 사항 >
○ (강수)
18일(일) 오전에는 제주도에, 오후에는 전국(강원영동 제외)에 비가 오겠고, 19일(월)에는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이어지겠다.

19일(월) 오후에는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북, 경북권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

○ (기온)
이번 예보기간 아침 기온은 22~26도, 낮 기온은 30~35도 분포를 보이겠다.

- (무더위 유의)
이번 예보기간 낮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고,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는 더욱 올라 무덥겠다. 또한, 도심을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 열대야: 밤사이(18:01~다음날 09:00)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

< 20일(화)~24일(토) 날씨 전망 >
○ 20일(화) 전국 대체로 흐림
-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 아침 기온은 23~25도, 낮 기온은 31~34도가 되겠습니다.

○ 21일(수)~24일(토) 전국 가끔 구름많음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가끔 구름많겠다.
아침 기온은 22~26도, 낮 기온은 31~35도가 되겠다.

< 25일(일)~27일(화) 날씨 전망 >
○ 전국 가끔 구름많음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가끔 구름많겠다.
아침 기온은 23~25도, 낮 기온은 30~34도가 되겠다.

< 기온 변동성 >
이번 예보기간 동안 북태평양고기압 위치에 따라서 낮최고기온의 변동성이 크겠다.

7월 18일 오전 3시경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670km 부근 해상에서 제 6호 태풍 인파(IN-FA)가 발생했다.

제 6호 태풍 인파(IN-FA)는 18일 오전 3시 현재 중심기압 998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18km(시속 65㎞)의 세력으로 북진하고 있다.

6호 태풍 인파는 19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85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27km(시속 97㎞)의 중형급으로 세력이 발달해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남동쪽 약 33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시속 9km 속도로 북서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 인파는 이후 서북서진 하다 22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70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35km(시속 126㎞), 강풍반경 약 330km의 강한 세력으로 타이완 타이베이 북북동쪽 약 210km 부근 해상을 지나 23일 중국 푸저우 북동쪽 약 130km 부근 육상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6호 태풍 인파(IN-FA)는 마카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불꽃놀이를 의미한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중부지방을 기준으로 34년만에 가장 늦은 '지각장마'로 7월에 시작하는 늦은 장마는 최근 30년간 3번만 기록될 정도로 매우 드문 현상이다.

올해 장마는 6월 말께 시작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차고 건조한 공기가 우리나라에 머물면서 정체전선이 북상하지 못해 7월 초로 늦어졌다.

중부지방은 1987년 7월 5일 이후, 남부지방은 1992년 7월 9일 이후, 제주도는 1982년 7월 5일 이후 가장 늦은 장마다.

장마가 같은 날 동시에 시작된 경우는 1973년 6월 25일, 1980년 6월 16일, 1983년 6월 19일, 2007년 6월 21일, 2019년 6월 26일을 비롯해 이번에 6번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월요일인 19일 소나기를 끝으로 끝나고 지금보다 한층 더 심해진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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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