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 발생...`또` 포항 5명·경주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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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9-27 12:13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모두 6명이 늘었다. 이번에도 포항과 경주에서만 발생한 지역감염이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6명이 늘어 누적인원은 1497명으로 집계됐다.
이번에도 포항에서 5명, 경주에서 1명이 발생했으며 이들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다.
포항 86번 확진자는 북구 거주 70대, 87번 확진자는 남구 거주 70대, 88·89번 확진자는 북구 거주 60대, 90번 확진자는 북구 거주 70대 시민이다.
86∼88번 확진자와 90번 확진자는 79번, 84·85번 확진자와 같은 모임 소속이다. 89번 확진자는 7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주에서는 50대가 경주 82번, 88번, 89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는 경산 661명, 청도 146명, 포항 90명, 경주 89명, 구미 85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38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19명, 고령 14명, 영덕 10명, 문경 9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59명이고, 전날 1명이 퇴원해 누적환자 1497명 가운데 1382명이 회복됐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6명이 늘어 누적인원은 1497명으로 집계됐다.
이번에도 포항에서 5명, 경주에서 1명이 발생했으며 이들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다.
포항 86번 확진자는 북구 거주 70대, 87번 확진자는 남구 거주 70대, 88·89번 확진자는 북구 거주 60대, 90번 확진자는 북구 거주 70대 시민이다.
86∼88번 확진자와 90번 확진자는 79번, 84·85번 확진자와 같은 모임 소속이다. 89번 확진자는 7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주에서는 50대가 경주 82번, 88번, 89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는 경산 661명, 청도 146명, 포항 90명, 경주 89명, 구미 85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38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19명, 고령 14명, 영덕 10명, 문경 9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59명이고, 전날 1명이 퇴원해 누적환자 1497명 가운데 1382명이 회복됐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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