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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 영천연합회, 목공예 체험교육… 복지 향상·문화여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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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7-2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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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찻상 만들기 목공예 체험을 하는 여성농업인들 모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사)한국여성농업인 영천시연합회 주관으로 회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영천시 북안면에 위치한 새벽공예에서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목공예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의 예술적 감각을 향상시키는 기회로 회원들이 전통 찻상을 손수 제작했다. 특히 영천시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 전통미세목조각 권순조 명장이 목공예 교육을 직접 진행해 평소 목공예에 관심이 있었으나 바쁜 농사일로 별도의 시간을 내기 어려운 여성농업인들의 예술성과 심미성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

  교육현장을 방문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농촌지역에서 소득 창출을 위한 역량 강화는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복지 향상과 문화여건 개선을 위해 예산 지원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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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