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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 전국 확산 차단 ... 수도산자연휴양림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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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1-07-2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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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지난 19일 수도권 외 지역 사적 모임 제한조치(5인이상 사적 모임제한)가 내려짐에 따라 선제적 대응으로 수도산자연휴양림, 부항댐산내들오토캠핑장, 증산수도계곡 캠핑장 운영을 이달 19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최근 수도권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휴가철 기간과 맞물려 비수도권으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감염의 전국 확산을 차단해 확산세를 꺽고자 하는 조치임을 인지하고 위와 같은 조치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휴양시설과 더불어 물소리 생태숲, 유아숲체험원 운영 프로그램, 공원이용 등을 오는 8월 1일까지 잠정 중단하고 향후 코로나 상황 및 정부의 방침에 따라 운영중지 연장 및 재개장을 검토할 계획이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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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