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한 사랑과 죽음의 신화… 구미오페라단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페이지 정보
김영식 작성일20-10-22 17:32본문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구미오페라단(단장 박영국)이 구미 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공연으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를 공연한다.
29일 오후 5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비올렛타 역에 소프라노 유소영(경북대 교수), 알프레도 역에 테너 김은국, 제르몽 역에 바리톤 노운병(경북대 교수), 후로라 역에 소프라노 채정미 외 10여명이 출연한다.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당대의 현실 속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베르디의 유일한 오페라로 시대를 초월한 사랑과 죽음의 신화, 그리고 사랑과 병의 뗄 수 없는 관계를 예시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이상적인 틀을 제공하는 작품이다.
구미오페라단은 2000년 창단 후 창작오페라 '메밀꽃 필 무렵'외 10여 작품의 오페라를 제작해 공연했다. 호국 오페라 '왕산 허위' 등 오페라 작품을 100여회 공연했다.
경상북도 전문예술단체 6호로 지정됐으며 경상북도형 예비사회적기업, 경상북도 문화예술 집중 지원단체로 지정됐다.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구미오페라단은 제2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을 수상(창작부문 금상)했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29일 오후 5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비올렛타 역에 소프라노 유소영(경북대 교수), 알프레도 역에 테너 김은국, 제르몽 역에 바리톤 노운병(경북대 교수), 후로라 역에 소프라노 채정미 외 10여명이 출연한다.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당대의 현실 속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베르디의 유일한 오페라로 시대를 초월한 사랑과 죽음의 신화, 그리고 사랑과 병의 뗄 수 없는 관계를 예시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이상적인 틀을 제공하는 작품이다.
구미오페라단은 2000년 창단 후 창작오페라 '메밀꽃 필 무렵'외 10여 작품의 오페라를 제작해 공연했다. 호국 오페라 '왕산 허위' 등 오페라 작품을 100여회 공연했다.
경상북도 전문예술단체 6호로 지정됐으며 경상북도형 예비사회적기업, 경상북도 문화예술 집중 지원단체로 지정됐다.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구미오페라단은 제2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을 수상(창작부문 금상)했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