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취약계층 생계지원 코로나19 극복 `일자리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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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11-02 19:04본문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하여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지원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일부터 코로나19 극복 지역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2일 군에 따르면 사업비 1억 2천만원으로 12월까지 약 2개월간 실시하며, 8개 읍면 사업장에서 총 44명의 대상자가 참여한다.
사업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 5천만원 이하인 자 중에서 우선순위에 의해 선발했다.
특히 이번 사업 참여자 중 일부는 코로나19 예방 대책으로 전통시장 내 마스크 전담 단속요원으로 배치되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안심시장 운영에 역점을 두었으며 읍면 환경정화에도 종사하게 된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2일 군에 따르면 사업비 1억 2천만원으로 12월까지 약 2개월간 실시하며, 8개 읍면 사업장에서 총 44명의 대상자가 참여한다.
사업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 5천만원 이하인 자 중에서 우선순위에 의해 선발했다.
특히 이번 사업 참여자 중 일부는 코로나19 예방 대책으로 전통시장 내 마스크 전담 단속요원으로 배치되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안심시장 운영에 역점을 두었으며 읍면 환경정화에도 종사하게 된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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