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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화백컨벤션센터서 `헤리티지 코리아 어워드 2021`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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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1-07-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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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장성재기자] 문화재산업 기술·진흥 유공단체 표창인 '헤리티지 코리아 어워드 2021' 시상식이 오는 9월 열리는 2021 국재문화재산업전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다.   
문화재산업 기술·진흥 유공단체 표창인 '헤리티지 코리아 어워드 2021' 시상식이 오는 9월 열리는 2021 국재문화재산업전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다.    
경주화백컨벤션센터(이하 HICO)는 오는 9월 9일 개최 예정인 ‘2021 국제문화재산업전’에 맞춰 문화재 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단체 및 기관에 대한 시상인 헤리티지 코리아 어워드 2021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HICO에 따르면 이번 문화재산업 기술진흥 유공단체 시상을 계기로 문화재산업 활성화를 유도하고 헤리티지 코리아 어워드를 국제문화재산업전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시키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문화재 보존 ▲문화재 안전·방재 ▲문화재 수리·복원 ▲문화재 활용 ▲디지털 헤리티지 ▲매장문화재(신설) 등 6개 부문별 ‘2021 문화재산업 기술·진흥 유공’ 문화재청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북도지사와 경주시장 표창이 새롭게 추가됐다. 문화재산업 진흥·발전 3개 부문에 ‘2021 경상북도 문화재산업 발전 유공’ 경상북도지사 표창과 ▲매장문화재 ▲문화재 활용 2개 부문에서 ‘2021 경주시 문화재산업 진흥 유공’ 경주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대상은 각각 경상북도와 경주시 문화재산업 진흥·발전에 기여한 단체 또는 기관이다. 
이달 30일까지 추천서를 접수하고 8월 3일 1차 심사와 다음날인 4일부터 18일까지 공개검증을 진행하고 8월 19일 최종심사를 거치게 된다. 발표 및 시상은 9월 9일 열리는 2021 국재문화재산업전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다.    
한편 ‘2021 국제문화재산업전’은 문화재청과 경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국립문화재연구소, HICO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문화재행정 60주년을 기념해 90개사, 280개 전시부스가 마련되며 국내 유일의 문화재·박물관 분야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과 단체, 참관객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13건의 국내·국제 컨퍼런스 및 13건의 다양한 부대행사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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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