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전농협                        ↑↑ 남청송농협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농협이 ‘으뜸유통혁신상’을 신설하고, 상반기 농산물유통혁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2개 농협에 대해 7월 정례조회에서 시상했다. 
수상은 ▶ 농산물 판매사업 부문에 초전농협(조합장 송준국) ▶ 생산자조지 육성사업 부문에 남청송농협(조합장 조용국)이 했다. 
이번에 신설된 ‘으뜸유통혁신상’은 도내에 주도적인 유통혁신과 경제사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지역 농축협에 대해 시상과 현판을 수여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했다. 
김춘안 경북농협본부장은 “수상 받은 두 농협 임직원 모두 축하드리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힘들게 농사지은 농산물이 제값 받는데 경북농협이 앞장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